이제 플레이의 들어갑니다.
그 일지는 1 ~ 3일 사이에 한두번씩
치루어질 것이며... 꽤나 오랜 시간이 걸
릴지도 모른다는 것에 유의해 주시길...
마호로바시...
미츠루기쵸와 카가미쵸로 나뉘어져
당파싸움이라도 하듯, 심지어 마을에
주황색 선마저 그어버린 이 곳에
주인공 타카히로는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그곳에서 6인의 히로인들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경험하는데!!!

하여튼간에 시작합니다~
근데 시작하기 무섭게...
화면이 뱅글뱅글 돌더니 빠직?

주인공 죽는 소리군요.
그럼 누가 이 게임을 이어가는데?!
그런데 신이란 작자가 하는 말이
이대로 뒤지면 불쌍하니 가서 다시 살고와!
아... 신부터 막장입니다 그려...

이 캐릭터의 등장에 히로인인가 했지만
이런 애가 없었지 않나 싶어서 조금 더
생각을 하는데...
세계관 설명하러 나오신 부르마를 입은
낫든 소녀 데스노입니다. =ㅂ=''
이 소녀가 선택지 때 물어봅니다.
뭐어... 선택지 전용 보이스 캐릭터?
=ㅅ=;;
그리고 첫 이벤트 CG!

하여간 이 주인공 타카히로란 놈은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히로인이자
소꿉친구인 하야사카 레미를 만나게 된다.
레미란 캐릭터는 마치...
애완동물. 그것도 애완견 같은 느낌.
주인공인 타카히로의 얼굴을 핥거나
냄새를 맡거나 하는데
말 버릇이
왕왕!
....... 오... 지져스....
이 두 사람의 행위에 놀라서 한 소녀가 기절했다 깨어난다.
그녀는 두 사람의 재회 이야기의
로맨틱하다고 말하는데...
그녀가 바로

이분이다.
이름은 치카미 나나코.
조용조용한 성격이다. 충격적인 것들에
약해서 그런 것을 보면 쓰러진다.
꽤나 얌전한 타입.
미츠루기 쵸로 이사온 히로인으로
타카히로와 같은 날에 이사왔다.
라는 건데... 바로 주인공과 친해진다.
어쩔 수 있나... 주인공 좀 맞아야지...
아!
여기서 한마디 하자면... 주인공의
목소리마저 나오는 용자게임이다.
그리고






서로 겹치거나 하면서
만화의 말풍선 적인 효과를 주기도 한다.
흐음...
지저분하다면 지저분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방식은 해본 녀석 중에 없었으니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럼 다시 스토리로 넘어가서...

"괜찮잖아. 보여준다고해서 닳는 것도 아닌데..."
오... 이거 너무 대담해 =ㅅ=;;

두 사람과의 만남 중간 정도에서 이런 선택
지가 나온다.
레미와 나나코는 첫 선택지에서 타카히로가
어디로 이사왔냐에 따라서 바로 공략 상대
에서 벗어나거나 들어오거나 하는지 애들의
표정이 급변한다.
유의해야 할 듯.

데스노 라는 낫을 든 소녀의 목소리!
일단 나나코는 미츠루기쵸로 이사를 왔고
레미는 카가미쵸에 살고 있단 것을 알아둬라.
일단 나나코를 2순위로 노리고 있긴
하지만, 다른 히로인 공략을 위해서
레미를 따라 카가미 쵸로 향했다.
나온 이야기이지만, 레미는 냄새만으
로도 천기를 아는 굇수형 캐릭터였다.
오 마이 갓...
이거 설정이 무대뽀야. =ㅅ=;;
그리고 그 다음날.
전학온 타카히로는 이 마을에서 학원제의
결과에 따라 학교에서의 선의 방향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말해준 건...

미카 선생이다. 주인공 반의 담임... 인데...
지금까지 나온 두 히로인 보다 더 땡겨!!!
안경 모에!!!! 오오오!!!
하여간에
교실에 들어 서는 타카히로.
그리고 레미는 타카히로를 보고서 아는 체.

이렇게 말이지...
그리고서 타카히로는
질문을 받는다...

라면서 레미와의 관계를 묻는데 단 한마디.
레미는 저의 개입니다.
동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 5개의 메세지 창이 겹쳐 있는 상태이다.
캐릭터가 안보여!
내가 공략하려던 캐릭터는 바로 이분!!!

바로 쿠사카베 코토코양!
첫 등장부터 화려하다!
레미와 자신이 매우 친한 친구이고
타카히로와 레미가 소꿉친구니
자기와 타카히로가 소꿉친구란다.
=ㅂ=!!!
그대. 용자다!
처음부터 뭔가 끌리는게 있더니 이런거였어!
쿠하하!!!
그 이후에 타쿤... 이건 레미가 주인공을
부르는 애칭이었는데 코토코양은 타쿤씨
이라고 부르면서 일을 벌인다.
그것에 망가진 주인공
마지막 레미와 코토코의 결론
레미의 보통은 나의 보통.
=ㅅ=;;
너무 멋있어... ㅜㅜ
그리고 주인공이 생활용품을 사오는 것으로
하루가 마무리 된다.

스토리 스틱 시스템
스토리가 따로 따로 준비되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뭐, 해보면 알겠지.
일단은 계속 ㄱㄱ
다음날에 주인공은 점심을 잊었는데,
여기서 거론된 나나코와 후타바.
그런데 후타바는 누구냐!?
라고 했는데 나나코의 여동생이란다.
그렇군. 그렇군.
바로 옥상에서 후타바를 만났는데...
어라?
히로인이잖아.
차녀였던 건가 후후후...

자...
옥상에서 열심히 떠든 이 세분.
결국 타카히로는 밥을 못먹게 된다.
아이고 ㄳ
고생하는 주인공이 있어야함.
돌아가는 길에

카가미쵸의 여왕이니 뭐니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레미 따라올 때만 공략되는 캐릭터인가!
그런거군. 근데 주인공을 하인 128호로 만드는데
이유가 자기에게 덤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마음에 든다고 하인 128호로 만든다.

키쿄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말로는 꽤나 마음이 맞을 것 같다고...
허나 히로인은 아니라는 거 ㄳ
아야네양 소개.
부자라고 해주고 싶은데 부자면 오히려
교육열이 높을 터.
파라독스도 모르고...
돈은 즉 귀족의 조건 이라 생각하는 듯한데...
이거 괜찮은건가?
그런데 키쿄우란 애는 이 아야네를 신봉하는
것 같고... 스미레는 꽤나 이리저리 성격이
좋은 듯 하다.

그리고 이 자세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하인이 되라고 말할 때
포즈다. 당당하긴 매우 당당한데 별로
정이 가는 캐릭터는 아닌 듯하다.

간단하게 생겼다. 이거 이상도 이하도 없다. 이게 다다.
2차 플레이 일지에서 다음 스토리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훌훌훌...
여기에 나오는 모든 이미지는 게임 제작 회사
Lass의 Festa의 이미지임을 밝힙니다.
덧글
....엑셀사가가 생각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