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재밌는 SF를 발견한 느낌이다.
코요테 레그타임 쇼.
요새 SF나 메카물은 미소녀를 앞세우거나
전투씬과 아이돌을 만드는 등. 이런 것에
여념없는데, 코요테 레그타임 쇼는
그딴 거 안 만든다!!!!
코요테 레그타임 쇼.
요새 SF나 메카물은 미소녀를 앞세우거나
전투씬과 아이돌을 만드는 등. 이런 것에
여념없는데, 코요테 레그타임 쇼는
그딴 거 안 만든다!!!!

뭐, 이런 여성분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테러리스트의 안드로이드.
그러므로 인간이 아니니 모에고 뭐고간에
그런거 없삼.
범죄자임.
이분들은 테러리스트의 안드로이드.
그러므로 인간이 아니니 모에고 뭐고간에
그런거 없삼.
범죄자임.

3화의 한 장면.
크게 한방 먹여라!
진정으로 간큰 남자들이다.


이 세계관에서 가장 크고 가장 보안이
철저하다는 센트럴 뱅크의 저금통.
기가 뱅크스!




멋진 남자는 멋진 남자를 불러들인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리의 미스터.
우리의 미스터.
이들의 목표도, 마담 마르치아노의 목적도 단 하나다.
해적왕의 유산!
[왠지 원피스 같은... 퍽!]

해적왕의 유산!
[왠지 원피스 같은... 퍽!]

ⓒ 2006 ufotable・coyote project
현재 4화까지 봤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필요 정보를 짚어가면서 나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코요테다!
라는 것을 가르쳐 주려는 듯, 사이사이에 나오는 말들은
진짜 남자들을 흔드는 맛이 있다.
해적왕이 남긴 보물은 기가 뱅크스의 이르기 위한 길인가
아니면 그때 빼돌린 돈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또 다른 무
엇이란 말인가...
"어느 코요테 왈! 빌린 것은 되돌려주지 마라!"
이 남자들이 만드는 길의 끝은
어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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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쓰고 나니까 디빅 스토리 라인
설명서 같아졌... OTL
덧글
미스터의 간지가 그냥..
까먹고 있던 작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