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레그타임 Vol. LasT (9 - 12) │├애니메 이야기-


최후의 웃는 자는 누구인가!
코요테 레그타임 쇼!
그 마지막을 장식한다!



힘든 여정을 해치고서
이들은 기가 뱅크스의 중심부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를 본다.




나도... 나도... 사랑해, 아빠...

이 대사에서 울먹했다.
해적왕 브루스가 남긴 유산은 단순히
돈만이 아닌 것이다.

딸과의 인연에 대한 것도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 이른다.
코요테와 마르치아노 군단의 싸움!

안젤리카는 별 안에 있는
군인들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 팔고 있고...


마르치아노는 왜 이렇게 브루스와 미스터들에게 집착하는가.
그리고 이렇게 결착을 지려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마르치아노는 코요테를 증오하고 있었다.
자신이 안드로이드라는 것도 증오하고 있었다.

중간에 동굴이 무너져서 싸움이 잠시
종결되었을 때, 안젤리카로부터 한개의 전언이 온다.

갓 윙 부분에 광자폭탄이 설치되어져 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해지도 가능하다. 어쩔것인가...

그리고 미스터는 웃는다.


카타나를 볼 때마다 카미나가 생각난다.
말하는 투도 비슷하지만, 목소리도 같다.
아마 성우가 같은가 보다.

이 남자도 우정과 신뢰를 중시여기는 멋진 녀석.


마르치아노의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발언이
미스터의 입에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미스터는 일이 끝나자마자
서로 무언가를 하려는 동료들에게 저리 말했고,
자기와 관련 없다는 프란카를 위해서
치즈 이야기도 한다.

그리고...


ⓒ 2006 ufotable・coyote project


이걸 보는 순간... 앗 마나비 스트레이트다.
라고 판단했다.
마나비와 코요테의 제작사가 똑같은 UFO table 이다.
아마 이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거 같다란 느낌...
뭐, 농담이지만.

이들의 여행은 이렇게 끝났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끝나지 않는다.

=-=-=-=-=-=-=-=-=-=-=-=-=-=-=-=-=-=-=-=-=-=-=-=-=-=-=-=-=

삶에서 자신이 중히 여기는게 무언가 한번 뒤돌아보기 바란다.
코요테 레그타임 쇼에는 그걸 생각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UFO Table 작품은 뭔가 고찰적이다란

느낌도 생겼다.

덧글

  • Kato 2007/07/28 18:14 # 답글

    참 좋았는데 이야기의 빈틈이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
    곧 만화책이 정발된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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