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그후가 뽑은 2011년 베스트 5

2011년도 환상그후의 애니 베스트 5를 선출해 봤습니다.


1.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뭔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2011년 최고의 화제작 아니겠습니까...

마법소녀의 룰을 깨부신 마법소녀물.


2. The Idol M@ster

마치 덴오의 모모타로스 같았던 애니.
"처음에 말해두지. 우린 철두철미하게 클라이맥스라고!!!"

라는 느낌으로 파파팍! 나아간 애니입니다.
그것보다도... 2쿨부분에서는 히비키 버프가 너무 강력했어요.
[히비키를 제물삼아버린 작품]

3. Steins ; GATE

별 기대없이 보고서...
우오오! 우오오옷! 하면서 본 작품입니다.

중2병 전개 맥스인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지탱해주는 크리스의
모습이 매우 멋졌고... 자신의 소꿉친구를 위해서 자신의 멘탈이
붕괴될 것을 각오하고서 타임 리프를 계속해서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서 다시 만난 두사람은 명장면이 되겠죠.

4. 도는 펭귄드럼

생존전략!!!

분명 아무것도 될 수 없는 너희들에게 전한다!

스토리의 대한 설명도... 핑드럼의 대한 설명도...
그 어떤 것도 없는 매우 불친절한 애니지만, 그런데도 재밌다는 건
아이러니한 걸까요. =ㅅ=;;

분명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설프게 끝나긴 했지만 말이죠....


5. 하느님의 메모장

카미메모... 

니트 탐정들의 니트니트한 이야기.
그리고 온갖 사건과의 인연을 가지게 되는 나루미.
전체적인 흐름도, 스토리도 전혀 나쁘지 않았는데다가
마지막의 이장면은... 진짜...

이상 5작을 2011년 베스트로 뽑으며, 그 선택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뒤를 잇는 것들은...

6. 마시로색 심포니
7. 마요치키
8. 꾳이 피는 이로하
9. 카니발 판타즘
10.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덧글

[콜드]

큐베 개객끼!!

[아즈마]

전 개인적으로 슈타게가 2위고 아이마스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