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시니에스터는 시즌 1 스토리 종료 │├MMORPG-


스토리는 크게 할 생각이었겠지...

용병으로 시작해, 기사의 눈에 들어...
기사 후보생의 길을 걸으며, 기사로 임명.
그리고 진실에 다가가, 이단자로 찍혀 쫓기면서
허황되었던 신화의 근본을 만나고...

두 신을 강림시킨 캐릭터가 되버렸네요.

모든 시간이 멈추어지는 곳. 그곳이 바로 에린.

그 희생자는 엘리스와 드윈...

진실은 결국... 두 신을 강림 시키고 말고...

카단이 키휼인건가... 그런건가...
티이가... 모리안이고...

잠깐?! 왠 레즈냐?! 아니 것보다...
이 작샤!!! 데브냥!!! 키휼 여자라며!!!
여신이라며!!! 카다늬는 남자잖아!!!

어째서 그런 식으로 변태하냐고!!!
TS냐? 그런거냐? 이 비루쳐머글 데브냥아!

그렇게 두 신 강림 시키고 스토리 어찌 진행하려고?
엘쿨이는 도망갔지, 엘쿨이 죽이삔다면서 날뛰는 키휴릐는 어쩔겨?
야 이작샤... 온갖 떡밥 던져놓고 이렇게 끝내냐?

결국엔 니벨룽겐의 반지 짝퉁이냐? 앙?
[다른 점이라면.... 라그나로크의 시초가 되냐 여신의 강림이냐 이 차이잖아 이 작샤!!!]


하여간 엔딩 대사는 달랑 하나 기억난다 써글...
티이가 그러더라...

시니에스터... 같이 와줘서 고마워요.
마음에 품고서 절대로 잊지 않을께요.

이런 떠글...
남겨둔 온갖 떡밥은 어떻게 처리하려고?

갑자기 기억이 돌아올거냐?
여신들(?)이 강림해서 모든 세계중심축이 뒤틀려버렸는데?

가엾긴 뭐가 가여워!!!
가여운건 유저들이잖아 이 십장생아!!!

아우!!!
이런 후레밤바 같은 색히들이... ㅇ<-<

그렇게 부려먹고서 그렇게 기억에서 지워버리냐?
그게 결론이냐? 그게 너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었냐?

니들은 신입 용병이 용대가리 깨부시고, 신과 싸우는 미친짓을
하는게 가능하다고 보냐? 앙? ANG?!!!!!!

ㅇ<-<

내 진짜... 엔딩 또 보기 싫어지게 만들어놨네...

내 부관 드위늬를 그렇게 죽여놓고서도 모잘라서... 에휴;;;

덧글

  • 테인 2012/02/28 00:25 # 답글

    .....잠깐

    키홀이 여자라구요?!;;;;
  • 환상그후 2012/02/28 02:34 #

    마영전 본편에서도 여신으로 나오고...
    마비노기에서도 여신으로 나오는 걸로 압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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