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고카이져가 끝났어요...
아카렌쟈부터 시작해 고세이져까지의 모든 스킬의 사용이 가능했던
호쾌하신 우주해적들께서 쟌가쿠를 무찌르고...
우주로 돌아갔어요.
근데... 그 이후에 하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인가?
코바야시 여사가 시나리오 맡아서 한다고 하는데...
코바야시 여사 특유의 에도시대 이야기만 없으면
나쁘지 않을텐데...
[그것이 대폭주한것이 신켄쟈라 신켄쟈 별로...]
덴오 때도 있긴했지만, 덴오는 나름 재미라도 있었죠...
오즈 극장판도... 에도시대... 아낙... 그만하라고 ㅜㅜ
[우리나라에서 고구려 시대로 가는 이야기 썼으면 환빠란 소리들을텐데]
[왜 이놈의 일본 작품에는 그런 소리 하나도 안하는 거임... 에도빠잖아...]
이번 고버스터즈에서 에도 시대가 극장판이고 뭐고
한번도 안나온다고 한다면 봐주겠지만... 아니라면 쩝;
덧글
현재까지는 마음에 들었는데, 뭣보다 레드의 등장까지의 연출이나 타이밍이 좋았어.
연출적으로 배울 게 많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