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보면서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으아아... 또 볼까 =ㅅ=...;;


가면라이더는 서로 돕고 살아야지!

미래에서 온 새로운 라이더로 인해서 생겨난 싸움.
그 싸움의 발단은 오즈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사라졌던
수많은 코어들에 의한 폭주
그리고 앙크도 미래에서 왔다는 것.
앙크가 있는 내일을 향해 걸어가자! 하면서 끝. 인가 했더니
이놈의 재단 X!!!!
예전에 친구하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맞는거 같네요.
디케이드에 쇼커가 아니라 재단 X 가 나왔다면
스토리 연계가 깔끔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였죠.
그것이 더블과 포제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하는게 전개상 이쁘다는 거였는데
무려! 더블의 재단 X께서 메가맥스와 포제에서도 나와주고 있다니!
진정 적도 신세대의 적으로 변동했네요. 아 좋아라~
쇼커따위! 쇼커 따위!!!

초반에도 나오지만 그건 어찌되도 관계 없...[뭣?!]


세번째 여성라이더네요. 팜. 키바라. 나데시코 =ㅅ=ㅋ




아예 포제 본편에 참여해서 겐타로와 다시 러브 스토리를!!!
[안되겠지... 안될거야... ㅜㅜ]




그로 인해서 재단 X가 납치.
결국엔 에너지가 되버리고...



그런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겠...[...]


디케이드 이후의 신세대 라이더들이 뭉친 모습도 흐뭇 하네요.
[자꾸 디케이드까지 쏙 빼먹는데 이꼬라지를 보아하니 디케이드까지로 한단락인가...]

놀라서 뭐라고?! 하는데 참 재밌었음요 ㅋㅋ

근데 세어라보단 네 죄를 헤아려라
[헤아려라도 세다랑 같은 뜻을 가지니.. 알아라란 뜻하고 달라염...]




여기 3D랑 실제 촬영이랑 섞여서 약간 어색했긴 했지만... 뭐...




SOLU가 아닌 나데시코는 역시 겐타로와의 접점이 없으니 지나치죠...

겐타로는 딱 이 표정이 좋당께?!
덧글
좀 그랬죠;;
예를 들어서...나중에 협력할때 보면, 슈퍼 타토바때 아주 살짝만 활약
하고, 그 이후로는 포제의 쌍 로켓(주황색;;) 모습일때가 가장 많이 보
이는가 하면.....슈퍼 타토바는 최종폼이면서 포제 뒤에 숨고;;(차라리
같이 막는다는 없었는지;;)
그리고 가장 이상했던것은.....어째서 슈퍼 타토바 킥이 메뚜기 다리로
변형된 상태로 킥을 한건지....ㅠ.ㅠ;;;(타쟈돌은 그래도 멋졌지만, 메뚜
기 다리로 변형된 킥이라니;;; 그냥 다리로 하지...ㅠ.ㅠ;;)
이건 제작자 실수인지, 아니면 설정이 그런지 모르겠군요;;
더블 때는 그래도 잘해주더니, 오즈에는 이상하고, 부자연 스럽게 하니
참....ㅠ.ㅠ;;
그러고 보니.....더블과 같이 했던 코어 에서는 오즈가 거의 보조를 하던;;
타쟈돌 콤보가 되니, 거기서 나온 에너지로 더블이 골드 익스트림이 되었죠;;
코어를 쓰러뜨리고 에이지는 그냥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것으로 그냥 끝내고,
더블은 아키코가 결혼하는 것으로 감동있게.....;;;
왜 메뚜기? 왜 메뚜기?!?!!! 하고 있긴 했지만요.
슈퍼 타토바의 경우는 그리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뭐어... 메가맥스의 시나리오가 누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블과 포제의
제작팀은 같으니까요. 무비대전 코어 배틀이나 무비대전 메가맥스가
더블, 포제팀에서 시나리오 구성했다고 한다면 오즈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오즈가 나왔을 무렵에 나온 코어 배틀은 오즈보단 더블이 더 인기
있던 시절이고... 오즈보단 포제가 더 인기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뭐어... 오즈는 리턴즈도 없었지만, 더블은 리턴즈도 있던거 보면 오즈보단
더블이 더 인기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제와서
오즈를 밀어주기도 좀 그럴테니까요 =ㅅ=;;
어째서 오즈만 이렇게 좋지 않은 일이......ㅠ.ㅠ;;
장난감에서 그렇지, 지진 때문에 TV 스토리 짤려먹었지, 극장판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지.........확실히....OOO(오즈)라니 삼재가 걸린
것 같습니다...ㅠ.ㅠ;;
디케이드 OUT!
-Final Form Ride... Fou, Fou, Fou, Fouze!
"에?! 에?! 에에엑!!!!"
이라는 장면이 나왔겠지요
스카이라이더 극장판의 은하왕의 오마쥬 같더라구요.
아마 디케까지가 헤이세이 1기, 더블부터를 헤이세이 2기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쇼와 1기로 보통 통칭되는 스트롱거까지의 7인 라이더를 등장시키고, 쇼와 2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더를 오마쥬 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쇼와라이더들의 필살기를 새롭게 발달 된 기술을 통해서 리메이크 했던 건 맘에 들더라구요.
쇼타로와 필립도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에이지, 앙크도 그렇지만 다테와 고토 콤비도 참 건재하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포제는 지금보다 훨씬 이전이란 설정이니 (아마 파이어스테이츠가 처음 나올 때 쯤이니..) 뭔가 위화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슈퍼 타토바는 영 적응이 안 됩니다.
타쟈도르와 프트티라를 기대했지만 후자는 나오지 못하더군요.
스탭롤 다 올라가고나서 메테오가 재단X 찌끄래기들 처리하는식으로 메테오 선행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