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코 되겠습니다. ㅋㅋ






나중에 손을 살짝 돌리면서 "YO!" 하고 인사할 거 같은 포스.




용기와 힘을 낼 수 있어!





근데 아프로디테. TV판에서는 우아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극장판에서 투덜거리고 화내고. 인간다운 모습이 보여서 좋네요 ^^




같은 토에이라지만...
라이더 패러디인가 싶을 정도의 대사.
"멜로디. 당신은 프리큐어를 넘는 프리큐어가 되세요."
가면라이더 키바의 753이냐!

얌마! 여태까지 이쁜 이름 내다가 갑자기 왜 이래?
샤이닝 드림이라던가 큐어 엔젤. 슈퍼 실루엣.
좋다가 갑자기 ㅋㅋㅋㅋ 아낙 ㅋㅋㅋ
크레센드 큐어 멜로디는 뭐야
차라리 큐어 크레센드 라고 하던가 이건 뭐 ㅋㅋㅋㅋㅋ





아... 역시 스위프리는 아코가 진짜 갑인듯...
랄까 묘하게 유쾌한 집안이네요.
할아버지가 오토키치에 부가 메피스토
모가 아프로디테. 딸이 아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작품 사이사이에 나오는 그리운 기술들.
[아직 1년 밖에 안되었는데 어째서?!]
거기다가 작품 자체가 스위프리 중간 이야기 격 이라서
스토리 연동성에서도 이어지고 있고요.
괜찮네요.
여태까지 프리큐어 극장판은 외전격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하트캐치는 제외. 라스트 에피소드 느낌. 얘네는 류우키냐...]
이번과 같은 극장판은 나름 한가지 방법을 보여준거겠죠.
[덴오같은 느낌.]
여태까지의 방법이 아닌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요. 라고
보여준 거 같네요.
다만 안타까운건 뒤로 갈 수록 전투씬이 허약해지는 느낌.
[하트캐치가 스위프리랑 스마프리 보다보면 더 전투씬이 좋은 느낌]
전투 액션미가 좋았던건 프레쉬 프리큐어였지만요 ㅋ
어찌되었든간에 3화 분량을 모아놓은 느낌의 스위프리 극장판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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