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이어 진행했는데 오우기 루트 종료 했습니다.

고민하는 카즈키. 그리고 그 고민으로 놀러가기 보단
안에서 고민하는데 오우기가 등장합니다.

그 다음에 저녁 때가 되어서 오우기가 카즈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카즈키도 자신이 고민했던 것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카즈키는 무덤 앞에 앉아 있는 오우기를 또 보게 되고
그 무덤의 이름은 후루이케 미호시.
그러나 그곳에는 년도만 존재하고 날짜는 쓰여져 있지 않은 것에
카즈키는 눈치채죠.
그런 카즈키에게 "데이트해요!"
라고 말하는 오우기.

카즈키는 오우기에게 개구리 키홀더를 사줍니다.
[근데 왜 개굴?]
하여간 그렇게 개구리를 선물했더니 개구리를 받고.
[......]
그 후 오우기와 카즈키는 H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 모습을 들킨 유카리가 카즈키를 없애려고 하다가 서로 만담만
하고서 사라지죠.

생일파티 준비를 하는 도중에 미소라가 올 수 없게 되는데,
미소라가 미호시라는 선행형 로봇의 대리로 우주에 가는 것이
결정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오우기는 아버지의 짓이라고 하면서 화를 내죠.
그것 때문에 유카리와 카즈키가 상담하고 둘이서
오우기와 오우기의 아버지를 만나게 하자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근데 오우기의 아버지는 카즈키를 보고 그리 말합니다.
"뭐냐! 저 어디서 굴러먹다온지도 모르는 말 뼈다귀는! 미사일을 준비해라!"
오우기의 부친은 오우기에게 선물이라면서 거대한 상자를 떨굽니다.

보여주는 오우기.
그리고서 오우기의 부친은 폭주 하는데 오우기의 모친과 부친 비서가
말리면서 헬기를 이동시켜버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튀어나온 것은 미소라.
이제부터 후루이케 미호시가 된다고.
오우기는 이름은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10년이 지나서 동생을 가지게 될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메인 스토리 종료.

그리고 엔딩
"가족끼리는 즐겁네요."
"아! 즐겁네!"
라면서 종료 합니다.
왠지 나...
젤 좋은 스토리 먼저 깨버린거 아닌가란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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