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루트는 초반부 부터 선택지를 변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타이밍 걸리네요.

루나가 치어리더부와 같이 치어리딩 하는 모습과

그리고 그 후에 어김 없는 합숙.
합숙에서 먼저 가는 걸로 해서 가서 걱정되니 손잡자 하면
루나 루트로 돌입.
하여간 쿠가 불꽃에 놀라서 광분할 때 루나랑 도망갔다가
루나가 몸이 안좋아지고...
루나를 돌봐주다가 둘의 사이가 더 가까워 집니다.
그 후에 카즈키가 고백하는데 루나가 거절하죠.

그런 다음에 고민고민하다가 여동생겸애인해라!
하면서 둘이 사귀기 시작.

카즈키의 말에 루나가 얼굴을 붉히고 주변에서 박수치고
그래서 창피해진 두 사람은 도망쳐 나오는 등
동아리 활동과 데이트를 하다가
주인공은 자기 여동생의 기일에 묘를 찾아가죠.
그리고 후에 루나를 만나는데 루나랑 H 하고;
루나는 그 날 쓰러지죠.

더욱더 카즈키는 자신의 여동생. 유이와 헷갈려 하기 시작하다가

자신은 유이 때문에 살아 있다고.
자신의 몸에는 유이가 살아있다고.


그 후 루나 회상.

카즈키에게 걱정을 받게 되고서 진짜 좋아하게 되었던 것.
그리고 그 후에 유이와 루나가 교환 일기를 쓰는 것과 함께
자신의 몸이 안좋아 졌던 것까지.

"심장이식한 뒤 2년이 지났는데 이런 거부 반응은 첨임다.
오늘밤이 고비임다."
하면서 주인공에게 쇼크 부여 주인공은 병실에 있는 루나에게 일어나 달라고
눈물로 호소 하는데 루나의 할머니가 건내준 일기를 보게 됩니다.
그 일기를 보고 난뒤
유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안녕 오빠.
하고서 루나가 건강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새드는 페이크다!
라는 거냐? 랄까; 보통 저러면 죽을텐데 엄청난 럭키 스탯이군!

하여간 건강해져서 15일만에 퇴원한 루나는 주인공과 함께 수족관에 갑니다.
그리고서 카즈키는 수족관에서 루나에게 프러포즈!
그리고 루나가 "응!"
하면서 루나 루트 종료
덧글
새드는 페이크다 이 XX들아!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