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했던것에서 이어지는 겁니다만...

후배녀석은 커스텀마이징 대충하고 플레이 하더군요.
뭔가 설플텐데 그러면 ㅋㅋㅋㅋㅋㅋ
몰라 ㅋㅋㅋㅋ

전쟁중이라는데 무슨 이야긴지는 하다보면 알게 되겠죠.
만렙까지 12렙 남았네요...

다만 문제는 이 옷 입고 다녀야 하는데 아나....
퀘스트도 못할 정도로 무림맹 녀석들 뭉쳐다니면서 사람 괴롭히네요 ㅋㅋㅋ
이거 뭐... 다른 옷 입고 다니다가 필요시 꺼내입고 하면서 다녀야 할 판이라 ㅋㅋㅋㅋㅋ
마영전 때보다 빠르게 만렙 찍을 기세이긴 한데...
캐릭터 디자인이나 테라보다 빠른 공속, 이속 등은 확실히 매력있는데
전투 상에서 타겟을 때릴 수 있는 반경 범위가 애매 하네요...
쓰여져 있는 범위가 얼만큼인지도 잘 모르겠고...
[제가 발컨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파티플은 달랑 2번했네요.
대부분 솔플로 컸습니다만...
그보다 이쁜 옷 좀 구하고 싶네요...
지금 제대로 이쁜 옷이 없어서...
이거랑 기연만 입고다니는게...
백귀나 홍귀 이쁘다는 사람들 많던데 입어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근데 여성 옷은 오히려 적들이 입는 옷이 더 이뻐보이는 건
제 착각인 걸까요 =ㅅ=''
그리고... 마지막은 개인적인 투덜거림.
"난 키보드로 게임하고 싶다고! 마우스 써야해서 힘들단 말야!
나 진짜로 마우스질 잭스인데 엉엉! 키보드 플레이 방식도 엉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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