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머랄까요...
이거 도대체 뭐지? 란 느낌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전체적인 그림체는 좋은 편입니다.
작품 스토리 라인은 약간 실선거 비슷한 느낌이었고
세계관은 선거의 뒷모습이 너무 깊게 보이는 덕에 이거 뭔가 내가
생각했던 작품이 아닌데란 생각을 했습니다.
BGM도 그럭저럭.
무언가 그 분위기를 확 살리는 느낌의 BGM 투입도 없는거 같고
작품자체에서도 캐릭터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히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모된거 같네요.
특출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떨어지지도 않았단 느낌이
많이 남은 작품입니다.
덧글
저는 코이초코 그림체의 깔끔한 느낌이 상당해 좋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런 그림체 싫어한다면서 보지도 않으려하고..
스토리도 호불호가 극단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