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카카AA] 공통 - 세이라 편 │└EGPL-


오랜만에 EGPL 업데이트군요...

나온지는 꽤 된 녀석입니다만... 이제서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본편 엑스트라 욧짱의 등장으로 게임은 시작됩니다.

무대는 어김없는 야마비코. 본편에서 1년 뒤의 이야기.

바닷가에서 놀면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분실물이 생긴 주인공은 역으로 돌아가다가

세이라를 만나게 되죠.

세이라가 공원에서 밤하늘을 보는 것을 보면서
자기도 와서 옆에서 봐도 되겠냐고 하면서 늘 밤에 둘이서 밤하늘을
봅니다.

요로즈 여관의 돌아온 카즈마는 자신은 요로즈 여관사람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있다면서 같이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자리에서

잠은 센카를 보고서 이불을 덮어주고 나가죠.

그 이후 세이라가 주인공이 잃어버린 분실물을 가져다 주고

동생과 같은 나이임을 알게 됩니다~

그 이후 다이고랑 몬헌 하다 돌아오던 중에

매미가 싫어요!!! 라고 외치면서 달려든 세이라와

이벤트 발생.

도와준 카즈마에게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지만 실패하면서

세이라는 츠무기에게 요리를 배우러 가게 됩니다.

초반부에서도 나오고 게임 내내 나오는데
본편에서 아무도 선택 안했을 시 나오는 스토리로서
주인공의 별명은 철벽의 방패.
[랄까 거기서 선택을 아무도 안했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

중간에서 이제 선택자 나오는데 욧짱이 묻습니다.

지금 신경쓰이는 이성은 있음요?

선택지는 3개가 나옵니다.

나나모리 세이라, 욧짱. 그리고 요로즈 센카.

이게 분기점 선택지이기도 하니 하고 싶은거 먼저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세이라 - 욧짱 - 센카 순으로 갔습니다만... 해본 결과로는
욧짱 - 세이라 - 센카 순을 추천.]

이후에 카즈마는 신경쓰이는 아이가 있다면서 외로어보여서
같이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해서 세이라를 이끌고서 자기네 팸에
집어넣어서 같이 놀게 되니다.

이후 세이라는 카즈마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
욧짱과 카즈마가 쇼핑하다가 아이스크림을 욧짱이
카즈마에게 먹여주는 모습을 보고서 세이라는
두 사람이 사귀는 걸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카즈마가 밤하늘을 같이 보러 공원에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세이라는 공원에서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카즈마가 오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늦어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이부키에게서 카즈마에게 전화가 오고
카즈마는 세이라가 있는 장소에 오게 되죠.

이때 세이라는 카즈마에게 공원에서 밤하늘을 보느 건 그만두라고
여자친구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합니다.

그 말에 카즈마는 바로 고백해버리죠.
내가 좋아하는건 나나모리이다. 라고.

그리고 이부키와 욧짱이 등장해서 해명과
세이라가 늦어져서 발생한 일 때문에 같이 못있는 거 까지
설명을 해줍니다.

이후에는 세이라와 사귀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변동.

방에서 같이 게임도 하고...

세이라가 츠무기에게 요리 배웠던 실력을
맘껏 뽐내어 카즈마에게 요리해주는 이벤트와

바베큐 파티 도중에 빠져나와서

서로간의 기분을 다시 확인해 보고...

세이라와 카즈마가 처음봤을 때 말했던

별하늘에 걸리는 다리가 어떠 의미인지도 확인하면서
그 자리에서 밤을 샙니다.


그리고 세이라와 카즈마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루트 종료.

세이라 루트의 기본베이스는

외로워보이는 아이를 가만 둘 수 없었던 주인공.
그 주인공으로 인해 변해가는 히로인의 생활과 마음.
고백.
미래의 대한 약속.

기본적인 갸루게의 메인 히로인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형태이긴 했습니다.
feng 사의 게임에서 이러한 히로인은 없었죠...

아오조라나 아카네이로. 그리고 호시카카에서는
확실히 볼 수 없었던 히로인 케이스여서 그런가 feng에서도
이런 히로인이 나올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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