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체의 관심을 덜 가지는 거 같아서... 몇가지 수단을 강구 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오랜 시간 동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요 근래... 아니 근 1년간 관리
소홀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까지 되버렸으니... 그에 따라서...
1.
본 블로그 공지와도 같이... 일단은 개인 창작물 일부 [재미삼아 그린 그림이건... 습작을 하고
있는 것이건간에 올릴만하다 싶은 것들] 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슈로대 나이트 같은 팬픽도 손 놓은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거 같은데... 아예 다 비공개로
돌려버릴까도 고민했지만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파트 3까지 갔으니...
2.
애니메이션 감상이 예전보다 들 올라오고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허나 아예 끊은 건 아닙니다.
일부분만 보고 있어요. 아이카츠라던가 쿄류쟈라던가 밀려 있는 일부 작품이라던가...
보고 난뒤에는 한개 이상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3.
블앤소나 마영전에 빠져서 갸루게 플레이는 거의 방치했는데요. 뭐, 어느 순간에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마영전은 이미 손 땠고... 블앤소도 이번 2.0 시리즈가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병신 같아서... 안되겠어요. 블앤소 제작팀이 맘 바꿔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좋겠지만...
근데 다른 게임 잡게 되면 이건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함흥차사가 되겠지요...
근데 몇몇 갸루게 플레이어 분들과 달리 기대하실 분들도 없을테니 천천히 고민해보려 합니다.
다만, 콘솔 게임도 플레이 하는게 있어서 그런 부분도 지금 감안 하고 있습니다.
[콘솔 게임 하는게 한정되어져 있어서 뭘 더 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아마도 한동안은 더 사지
않으리라 예상은 됩니다만... 그것도 알 수 없는 일이고...]
4.
소설을 다량으로 구매하고서 실질적으로 요새 감상한 내용을 포스팅 한 적이 거의 손에
꼽는거 같은데요... 그 부분도 천천히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당장에라도 할 수 있는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하고 소드아트온라인, 캄피오네
백은용왕의크레이들, 그녀의플래그가꺾이면 정도이려나요.]
5.
러브라이브 관련해서 은근 많이 올라오는 이유는... 예전에는 그냥 앨범 사서 듣는 수준에서만
멈춰있었지만 애니[드라마로 나왔어도 관계 없었겠지만]랑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계속 올리는 겁니다.
6.
음악 CD를 사고서 들은 뒤에 그에 따른 이야기도 잘 안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만... 들었던
CD에 대해서는 이리저리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7.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사고 맞추는 걸 그만둔건 아닙니다. 사놓고 안맞추고 있을 뿐[뭐 임마?]
피그마도 원래 BRS2035를 끝으로 더 안사야지 했던게 음란한 핑크 암캐랑 앙코가 추가되어져
있지 않나...
넨도롱은 유키 미쿠 한개. 마브러브 전술기도 2개나 있고... 그렌라간 Ver. KA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사볼까 싶은 것도 안사고 손 놓고 있을 뿐입니다.[이게 한번 괜찮겠다 싶으면
한 없이 늘어날 거 같아서...]
프라모델 제작이나 피규어를 구매하게 되면 그 관련 포스팅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장난감 포스팅은 산거만큼은 해야겠죠....[메테오 갤럭시나 메테오 드라이버, 더블 드라이버
때처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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