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천진권 이넘아는 비월을 죽이고 진서연에게
자신의 죄를 전부 뒤집어 씌어버리네요 ㅋㅋㅋ

홀딱 넘어가서 공격 실시.
그리고 그 공격에 비월이 쳐맞쳐맞...

그리고 꿈에서 만난 사부.

부탁받죠. 우리 서연이를 부탁해염 님하 하고...
그리고 ㅇㅇ 알겠음. 그딴 제자 수정해주겠음.
그리고서 막내는 진서연이 때려잡으러 ㄱㄱㄱ

진서연이는 천명제를 지내기 시작하고....
남소유를 통해서 마계의 문을 열었네요.


묘한 노출도를 가지고 있을 줄이야.


알짤 없이 이건 그냥 나는거임. 무공이 아님.
천상비도 허공답보도 저따구로는 못함.
마치 이리야가 마법소녀란건 원래 하늘을 나는거 아냐?
라고 하면서 별 생각없이 날아버린거랑 같은 이치처럼
그냥 별 저항 없이 날아다님.

삐뚫어진 비월의 제자야.
지금 홍문의 막내가 널 수정해주겠어!!!!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
내가 묘한 노출도로다가 제대로 안보여준 이유는
이런 노출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홍문신공 좀 쩌는듯?

그걸 본 진서연이가 너도 좀 쳐맞쳐맞해라.
하면서 칼로 모가지를 푸욱!
그 이후에 마계가 열리려고 하자



시작할 때도 부려먹으려고 무의식인 막내에게 주둥이
샤바거리더니 마지막 까지 부려먹냐...
근데 진서연이의 누님모드를 로리모드로 만든 이유가 뭐야!?
블앤소 스토리 제작팀. 너네 전부 페도베어냐?
로리로리한게 좋은거냐? 앙?
너희 참 아청아청해.

랄까 태클 좀 걸자 이 색히들아.
내가 홍석근이랑 비월. 그리고 진서연이는 이해라도 하겠다.
홍석근이랑 비월은 그정도의 내공이나 능력을 쌓고 깨달음도 있지.
반대의 길을 갔어도 진서연도 그정도의 깨달음은 있잖아?
근데 홍문의 쪼무래기들은 어떻게 선계에 들어가는거냐?
도대체 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되거든?
홍문파는 무슨 천인 투성이인거냐?
그렇지 않고서야 저건 말이 앙대지...

그리고 막내는 홍문의 길을 가는 홍문파의 문주가 되었다.
시즌 2 스토리 끝~
그나마 나은 스토리가 비월 나오기 전에 사부의 대사고...
서브퀘스트인 남쪽에 핀 슬픈 꽃.
두개밖에 없냐...
그리고 중간에 설녀 나오는 스토리에서 갸루게 배끼면 모를줄 알았지?
딱 스토리가 한여름밤의 눈이야기잖아. 이자식들아.
패러디라고 할거야? 근데 스토리가 너무 같잖아.
패러디라기엔 너무 같게 썼단 생각 안하냐?
어휴...
다만 진서연의 이유있는 복수.
그거 하나는 맘에 들었다.
마도 스토리 내놔라. 마도의 길도 걸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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