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섞어보패는 아직 시기상조다.
벌써 부터 섞어보패의 말이 나오고 있는 시점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안그래도 돈지랄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최대치 뽑기 어려워진 보패합성이기도 하죠.
거기다가 위에꺼는 제가 비교용으로 잘라놓은 두 보패의 특성치입니다만...
끝탑보패의 상위 보패가 설인. 무신보패의 상위 보패가 갈마.
그렇다면 눈에 보이시죠? 밑에다가도 적어놨지만 결국 설옥궁은 미궁이나 해무진과
같은 트리를 타게 되겠죠.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요.
[요마 - 염화 - 퐈란 - 햄진 - 미궁]
설옥궁 보패가 나오고 난 뒤에 섞어보패를 구성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실제 수월평원의 섞어보패는 미궁 - 끝탑 - 무신이었잖아요.
좀 더 기다려 봅시다.



여태까지의 돌림판이 사무실 업무였다고 한다면
지금 백청산맥의 돌림판은 완전 막노가다나 다름없습니다.
여태까지의 돌림판은 꾸준한 정수 드랍이 되었죠.
하지만 백청산맥의 돌림판은 정수 드랍이 괴악할 정도로 안됩니다.
거기서 내내 몹만 잡고 살거 아니면 하루 2, 3개 정도 본다 생각하시는게
좋지요. [그렇기에 비싸니 팔아서 돈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녹림돌림판, 하오돌림판. 그리고 뱀비늘 돌림판.
여기서 가장 드랍율이나 구하기 좋은게 하오돌림판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렇다고 하오동의 돌림판 확률이
좋은건 아니니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보스몹 두들겨서 나오는거 열쇠로 열어서 나오길 바라는게
오히려 돈 소모가 적어지게 시스템이 되어져 있어요.
빛나는 백청열쇠는 갑부인 린저씨들을 위한거니까 눈도 돌리지 마시고...
진짜 빛나는 열쇠나 정수사다 하면 돈 한순간에 날아갑니다.
3. 아이템 업글... 이것이야말로 전설을 뛰어넘는 노가다의 산물
무형무기 제작...
백청 고급진화석 1개, 백청진화석 17개, 월석 140개, 영석 540개.
이짓거리는 3번이나 해야하며...
[권검역]
만약 중간에 갈마무기를 구해서 설인무기로 각성하려고해도...
저만큼이 든다는 빌어먹을 사실과...[결국엔 몇번을 해야하는가]
설인무기의 10단계 만들기위한 재료값은... 생각하기도 싫음.
암살은 각성 극마무기인지라... 발락무기 10단계로 돌파시켜야
하는 부분이라던가...[무명 무기....]
이건 뭐 하란건지 말란건지 ㅋㅋㅋㅋ
그냥 무기 쓰다 버려야하나 싶어도 그 무기 버릴 수도 없는게
그 무기 자체가 다른 무기 업그레이드의 재료가 될 수 있음.
그러니 버릴 수도 없음 ㅋㅋㅋㅋㅋ OTL
현재 일부 몇몇 돈많은 사람들은 무상무기까지 올라간 것으로
앎...[무상 10단계가 공격력 372...]
근데 무기 업글만 있는게 아니라는 불편한진실.
반지, 목걸이, 허리띠, 팔찌, 귀걸이의 업그레이드도
있다는 것... 왜 사람들이 던젼 안돌고 부유도에서 사는가는
이런 이야기만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음... 돈 없는 거지유저들은
게임하기 굉장히 힘들게 만들어놓음...
예전의 블앤소 기대하면 곤란함... 그냥 묵묵히 던젼돌고 돈벌어서
다 무기와 악세에 쏟아부으면 됨...
4. 아직도 최적화 덜되었냐?
스킬이 새로 추가된 것들은 사용이 씹히거나 사용도중 캔슬 가능
스킬도 일부 존재하는데 캔슬을 무시하는 경우도 존재.
부유도에서 분명 풍독룡 때와 같이 월석고룡 잡을 시 생겨날
엄청난 데이터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똑같이 버벅이고 있음.
일부 중간 보스급 몹이 메인 보스급이 안잡히고 있는 와중에서도
재생성이 가능하게 해놓음.
그덕에 잡는 사람들만 잡고 안잡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잡음.
[부유도 제외. 녹림도 혹은 뱀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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