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냥타에게 요리를 먹습니다. 그리고?

광분합니다.

방랑자 티파티 이야기를 들은 아카츠키.
나오츠구가 그 파티에 소속되어 있을리가 없어!
하면서 부정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아카츠키가 삐졌습니다.

대지인들의. NPC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이 곳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시로에.
우리나라의 흔한 가상현실 게임소설의 느낌을 살짝 받게 만들어준 부분이었죠.

요리는 직접 요리사의 손으로!

에... 왜 안되는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는게 껄끄러운 주인공.

주군! 속였구나! 주~~~군`~~~~! 속였구나!!!!!!!

축제 이후 그들이 세라라를 구하러 갔다오는 사이에 생겨 나온 문제들.

이 아가씨도 나오겠죠?

그리고 두번째 히로인 미노리 등장!

죽지 않는 세계.
목적도 삶의 희망도 없는 세계.
그곳에서 목표라는 걸 갈구하는 주인공.

그리고 그런 것을 옆에서 가르쳐 주는 건 역시
나이든 사람의 몫

그리고 미노리 구출을 위해서.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길드나 인원들을 박살내기 위해서.
시로에는 일어섭니다.

자신의 연적을 구하러 가는 것도 생각치 않은데 순진무구하게
웃고 있는 합법로리.

감히 내 앞에서 악당을 논해?
악당보다 더 한 히어로가 어떤건가보여주마!
내 눈매부터가 이미 악당보다 더하당께?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로에가 도와달란 것보다도 시로에가 길드를 차렸다는 것에
더 기뻐해주는 마리엘. 참으로 좋은 처자구먼유 ㅋㅋㅋ

길드 명은
기록의 지평성. 로그 호라이즌!
태그 : 로그호라이즌, LOGHORIZON
덧글
길드명 아니면 주인공이 기록하는 이야기로 진행하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진짜 길드명이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