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류쟈가 모두 같은 맘을 가지기 전에
쿄류레드는 자기 멋대로 구는 그린에게 싸움을 걸고서 칼로 싸우다가
총질을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혼나지여.
그럴 때는 보통 검술 대결이 되는거라면서 말이예요.
그린은 그 모습에 질려했었죠.

그때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토린은 브라기가스가 자신을 선택하고
자신도 브레이브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서 갑자기...

칼싸움 하다말고서...

총질 시전.
레드 아빠랑 레드랑 어울리더니 못된 짓을 배워가지고
적에게 못된짓 시전을 직접 몸소 보여주시는 쿄류쟈 대장님 되시겠습니다.
거참 어찌된게 적이 더 당당하게 싸운거 같은 36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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