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화 간단요약.
사장이 돈 먹고 튀었는데 우리 어쩌지?
근데 아이돌은 하고 싶은데?
끝.
개인평은 좀....
그냥 계속 하지마.
1화동안에 무언가 제시된게 한개도 없어.
고고 575라는 3분 애니보다도 1화동안에 제시된게 없단 건
문제 아님?
[매니저조차도 할 맘 없어보이는 캐릭으로 찍혔고...]
이걸 보고서 이전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이걸 보고서 이후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몇분 계시기야 하겠지만,
전 전혀 그렇지 못했네요.
아이돌마스터도
[질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이돌이란? 으로 각 캐릭별 성장의 길이란주제를 제시]
러브라이브! 도
[학교폐교가 결정나면서 그걸 막기 위한 방법으로 어-라이즈를 통해 길을 제시]
저녁 방송인 아이카츠마저
[아이돌에 관심 없던 아이가 하나의 콘서트를 계기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단 길을 제시]
1화에 목표가 제시되었는데 ㅋ
뭐가 있었던거죠?
쩝...
태그 : 웨이크업걸즈
덧글
그렇지만 그런 무모한 구성에 시청자들이 따라갈지는 걱정...
시청자들이 따라오게 만드려면 1화를 봤을 때 이전 이야기를 보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성덕인 친구는 아예 시작하자마자 들려오는 소리에 애니를 껐다고 하고...
저같은 경우는 1화 다 봤지만 1화를 보고서 다음이야기도 그전 이야기도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버렸는걸요.
극장판 부터 보신 분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저는 이런 대접을 받던 작품을 좋아하게 된 경위가 있는 사람이니...(...)
새로 시작하는 아이돌물엔 다소 온정적이 될 수밖에 없더군요.
2화부터 뭘 보여줄지 저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야마칸 때문에 안보려다가 봐보고 아니다 싶었던거니까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