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가 점검이라 참 ㅋㅋㅋ
충실하게 갸루게 했어요?[뭣]
그리고 다시금 느꼈는데 기가사는 흑색 장발 여캐를 꽤 소중히
하는 느낌이 강하군요. 발더 시리즈 빼고?[...]

루트 변환은 거의 일정합니다.
그래서 쉽게 선택할 수 있단게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파르페 시리즈가 선택 방법이나 그런건 더 좋지만.]
하여튼 주인공 앞에서


슴가이야기 뿅뿅뿅.
그 덕에 아즈사가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중간이야기는 동일하다가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서 아즈사가
초콜렛을 샀다는 말이 퍼지면서 사건이 엄청 커져서 같은
공방 사람들이 참으로 지옥을 맛보죠.
주인공 빼고.
공부 이야기에서

공부 안하고 낙서한다고 혼나고 이야기 하던 도중에
잠들어버리는 츠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과 아즈사는 그저 웃지요.

그러다가 작업 중에 밤샘으로 자는 주인공을 발로 차서 미안한 맘에

무릎배게를 해주는 아즈사!
으아닠ㅋㅋㅋㅋㅋ
근대 대화가 ㅋㅋㅋㅋ
슴가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여서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으려나 그런게 가끔 불안하다곸ㅋㅋㅋㅋ
그리고 이후 년말 작품 때 선생이 아즈사에게 이래선 힘들다 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츠쿠요의 친구라는 점까지 있어서 열등감이 폭발하고 그것을 달래주고
둘이 너무나도 닮아있다는 점에 서로가 서로에게 좋다고 말하면서 사귀기 시작.

그 이후
가게에서 디저트 파티 하는 중에 두 사람이 물건 사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주변 사람들이 그 모습에 처음과 달리 너무 사이가 좋아졌다. 사귀는거 아냐?
라는 말에 일절의 망설임 없이 우리 연인사이임 ㅇㅇ
해버려서 주변 사람들에게 쇼크를 안겨주는 아즈사.
다들 충격 먹고 돌아가는데
아즈사를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아즈사가 주인공에게
이리 말하지 않았으면 내가 불안해서 못버텼을 거다.
내 옆에는 네가 있어야 한다. 나 꽤 욕심쟁이다. 라고
말해 버리죠.

그리고 문자.
오늘은 이런저런 거 고마워.
내일 데이트 기대할께.
지각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껴!
그리고 엄청 밑에다가.

주인공에게 좋아해. 라고 말해버리죠.
그리고 데이트를 나가려는 주인공에게
초고급 수영장의 표를 주는 쿄코씨.
그리고 쇼핑 이후에 말하자 어쩌지 수영복 없다는 말에
바로 수영복 사러!





수영복 퍼레이드!
주인공이 폭주해서 저렇게 됩니다만 ㅎ

이후 학교에 히지리가 입학해오면서
아즈사랑 츠쿠요에게 시비를 털고.

아즈사가 발끈해서 말합니다.
이번 학원제에서 승부닷!

그리고 먹을 거에 낚인 츠쿠요가 말합니다.
2호라도 상관없어!
그말에 아즈사가 당황해서 설명 중.

그리고 바로 주인공에게 그거 없었던 일로!
라고 말하죠.
그리고 학원제 작품 만들던 도중에
힘들어하는 아즈사를 데리고 수영장 데이트!

그리고 수영장 데이트로 맘이 풀린 아즈사는
어떤 작품을 할 지 정합니다.

하지만 그 작품을 작업하던 도중에 주인공의 손에 화상이 입는 사건이 발생.
아즈사와 주인공 쌍방의 부주의로요.

그래서 직접 도시락 싸와서 먹여주는 아즈사.

그러면서 둘이 땡땡이도 칩니다.
[너희 우등생이라며 =ㅅ=;;]

그리고 대회에서 히지리와 츠쿠요를 이기지 못했지만
히지리와 츠쿠요에게 한소리 듣죠.
작품에 그런 에로티시즘을 집어넣다니. 보는 우리가 다 화끈 거렸다고.
선생들이나 업계 사람들이 보면 더 그리 느낄 꺼라고 말하죠.
그 이후 조각 분야 공동 1등을 합니다.

다음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아즈사.
천재적 센스가 없어도 물건은 만들 수 있다. 그 감동은 누구라도 구별없이 맛볼 수 있어.
라는 말에 주인공은
그렇다면 선생님이 되는거야. 그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선생이.
라고 말해주죠.


그리고 아즈사는 진짜로 선생님의 길을 갑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남친 있냐는 말에 있다고 답하면서
내가 이 길을 올 수 있게 해준 누구보다 상냥하고 멋진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서 스토리 종료.

태그 : 키스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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