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한줄 감상 - 잘됐구나! 한명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어서!
노부나건을 다 봤습니다.
주인공 성우가 굉장히 거슬렸지만, 다른 성우들이 캐리해줘서 끝까지 봤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각 역사의 인물들. 영웅들의 힘을 가져다가 쓰는 애들이 외계인을 때려죽이는 스토리였는데
솔직한 말로는...
일본 특유의 오다 찬양성 작품이죠. 사무라이 디퍼 쿄우 애니에서도 그게 강하게 드러나 있었고...
오다 노부나의 야망도 그랬죠[성별은 달랐다고 하지만].
[가이무에서도 굉장히 느끼고 있는 점이기도 하죠. 검, 활, 총. 오다가 쓰던거잖아? 데헷!]
작품 자체에서 뭔가 이루어낸 것이라고는 저 둘의 커플링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쩝...
노래도 영... 맘에 안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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