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큐레로만체] 공통루트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왈큐레 로만체 플레이...

전루트 종료했으며 플레이 타임은 4일.

5월 30일 저녁, 5월 31일 6월 1일 저녁. 6월 7일.

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하기 편했던 게임이라고 해야겠네요.

이팩트가 너무 많아서 짜증이 좀 나긴 했지만,

콘피그도 세이브 로드에 있어서도 충분히 깔끔하고 편하게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시작은 애니랑 다를바 없이...

기사를 그만둔 주인공 타카히로와 그 소꿉친구 미오의 이야기.

그리고 기사들의 이야기.

미오의 아르바이트.

주인공 타카히로에게 자신의 베그라이터를 해달라고 하는 소녀.

노엘.

혼자서도 잘해요를 보여주는 리사.

그덕에 아카네랑 좀 트러블이 나긴 합니다.

그리고 회장 쉬리아.

쉬리아도 타카히로에게 자신의 베그라이터를 해주기를 요청.

이후 학생들과의 다과회. 음?

그다음엔 다들 아시다시피 벨티유와 미오가 결투를 하게 되죠.

그리고 임시 베그라이터를 맡아서 미오를 단련시키는 타카히로.

그것에 도움을 주는 아카네.

베그라이터들과 체스두는 리사.

머리마저 짧게 자르고 싸움에 임하는 미오.

그리고 벨티유와의 승부에서 이기죠.

일단 말씀드리자면 벨티유는 B급 기사.

미오는 일반과 학생.

그리고 승리함과 동시에 공통 루트 종료라고 봐도 됩니다.

같은 부분이 꽤 있긴하지만... 그건 그거고요. [응?]

저는 노엘 리사 미오 쉬리아 순으로 종료 했습니다.

그렇기에 글도 노엘 리사 미오 쉬리아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