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초대로 밀레이유를 만나러 가는 타카히로와 미오.
밀레이유의 모습과 화단의 이야기와 노엘의 부친. 후작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인가 있단 것을
눈치챈 타카히로.
그리고 밀레이유는 타카히로의 점을 치고 말하죠.
이후에 매우 가까운 친구라 생각했던 사람과 이어질 것이라고.
그리고 타카히로는 노엘의 베그라이터가 되는 걸 결심합니다.
같이 말을 타고 가면서 고백.
예선전의 승리와 본선의 진출.
그리고 데이트.
그러던 와중에 노엘과 노엘의 아버지인 후작이 싸우게 되고서
후작이 쓰러집니다.
그 이후에 타카히로는 말하죠.
늘 노엘의 아군이 되어주겠다고. 난 너만의 베그라이터라고.
그리고 노엘은 가출. 타카히로와 같이 생활합니다.
이후 밀레이유를 포함해서 놀러갔는데
밀레이유를 아끼는 타카히로와 타카히로에게 매우 친근함을 표기하면서 붙어있는
밀레이유의 모습에 질투하는 노엘.
학원제.
불꽃놀이를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잡는 두 사람.
쥬스트의 경기는 안보겠다고 했던 후작이 자신의 딸을 응원하러
가문의 깃발까지 들고나옵니다.
본선에서도 이겨올라가서 쉬리아와 결승에서 붙게 되지만...
쉬리아를 이기지 못하고 낙마.
준우승에 그칩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 밀레이유가 자신도 힘내야한다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화해를 하는 가족들.
타카히로는 후작에게 인정받고 노엘의 가문에 데릴사위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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