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루트는 스포츠물의 느낌이 물씬 낫습니다.


벨티유와의 경기 이후 자신이 쥬스트에 흥미가 매우 깊었던 것을 깨달은
미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기사과 특별전형으로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미오를 좋아한단 것을 깨달은 타카히로가 미오의 베그라이터를 역임.




이후 연습을 거듭하게 되고.
사이사이에 데이트도 하면서 대회 출전을 노리죠.



하지만 첫 상대가 안 좋았다고 해야하나
피오나에게 개판 깨지고 사람들의 평가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자신보다는 타카히로에게 신경을 더 쓴 미오.
그리고 미오를 이기게 해주고 싶다고 다짐하는 타카히로.

그리고 승리하고 평가를 통해서 1승1무1패라는 상태에서
본선 진출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이트 2차.


학원제에서 자신에 기사랑 온 타카히로의 친구를 미오 스페셜로 격침시켜버리죠.


본선 첫 상대는 벨티유. 겨우겨우 이겨서 올라갔더니

다음 상대는 아카네.

그 다음 상대는 부회장.
엄청나게 강한 상대만 잡혀서 싸우지만 기사였다 베그라이터가 된 타카히로의
조언을 100퍼센트 믿어서 그녀들을 이기고 미오는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미오와 타카히로는 결승전 전날 밤.
서로가 가지고 있던 진실을 서로에게 전합니다.


그리고 결승전.
매우 불리한 조건이고 무패의 여왕과의 승부에서 타카히로는 미오에게 겜블이나 다름 없는 것을
요청하고 미오는 그 말을 듣고 그것에 응해서 쉬리아의 깃발을 날려버리면서 우승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리고 우승한 그녀에게 타카히로는 이제 내가 보여줄 차례라고 하면서
다른 학교로 전학. 그리고 다시 기사를 노립니다.




1년의 계절이 지나고 타카히로는 그 학교에서 우승을 손에 거머쥐고서 다시 돌아옵니다.

미오의 곁으로.

그리고 미오와 타카히로는 자신들의 아이를 생각하면서 해피엔딩.
덧글
둘이서 1년후에 재회하고나서 엔딩나오더니 그냥 바로 타이틀로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