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티유 루트는 시작부터 반대의 선택지들을 고르면 나옵니다.

벨티유의 베그라이터들인 안과 에마가 주인공에게 조언 요청을 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은 안이 말에 치여 상처를 입으면서 정식적인 벨티유의
베그라이터 요청이 들어옵니다.
앨리스의 경우는 자신이 개에게 쫓기고 있을 때 도와주고 진심으로 화를 내준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이들의 베그라이터 쟁탈전에 들어오죠.

그리고 그 베그라이터 쟁탈전의 승부는 도시락.
......
그리고 도시락의 맛의 승부가 되버렸는데, 벨티유가 모두를 그냥 압도적으로 이겨버립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벨티유의 베그라이터가 되죠.

예선에서는 승승장구하는 벨티유.
하지만 주인공은 벨티유에게서 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죠.


그리고 친분쌓기 위해 나온 곳에서 한 아이의 풍선을 돌려주려고
두 사람이 협력합니다.

그리고 도시락이 또 먹고 싶다는 주인공의 리콜에 응한 벨티유는
도시락을 싸오는데, 주인공이 이때 이런 음식을 매일같이 먹고 싶다.
라고 말을 해서 주변에 있던 에마와 안이 프로포즈다! 라고
말해서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하죠.

이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벨티유는 사복을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모습에 정신 놓아버리는 주인공.

본선에 들어서자마자 엘리스에게 페더즈플라이로 져버리는 벨티유.
그리고 충격에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생일 케이크를 사서 벨티유를 찾아간 뒤에,
생일 축하와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 그리고 벨티유도
주인공에게 마음을 고백. 연인으로 발전.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모습에 엘리스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더니
승부를 걸어오죠.
그리고 첫번째 승부는 수영.

하지만 수영을 못한다는 말에
주인공은 벨티유에게 배영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엘리스와 벨티유는 수영으로 승부를 하는데
무승부를 기록하죠.
그 다음 승부는 테니스.


게임스코어 11 - 11로 무승부가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벨티유의 옆에 있는 주인공의 모습에
자신의 행동을 비하하며 엘리스가 물러난 것이죠.
그리고 승부 자체가 자신이 이긴게 아니었단 걸 아는 벨티유가
승부는 자신이 진거 아니냐 라는 말에 엘리스가 말하죠.
이 승부는 내가졌다. 그러니 주인공의 애인은 너다. 하지만 본처는 나다.
라고요.[...]

이후 수족관으로 데이트하러 가는 주인공과 벨티유.
쥬스트의 연습에 있어서도 주인공과 벨티유의 호흡이 좋아지자
엘리스는 이번엔 쥬스트로 승부다! 라고 말하죠.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 카일이 엘리스의 임시 베그라이터를 맡습니다.
그리고 승부.

주인공이 쓰던 기술 중 한가지를 자신의 것으로 완전하지는 않아도 실전에서 쓸 수 있게 된
벨티유는 그것을 그리고 회전공격을 할 줄 아는 엘리스는 회전 공격을 해서 서로 간에
막상막하의 결과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전력전개에서 벨티유는 멋지게
페더즈플라이를 성공시켜서 설욕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같이 있기로 이야기를 하는데

엘리스가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빨짱을 끼면서 벨티유의 기분을 상하게 하죠.

거기다가 주인공을 NTR해갈 생각만만!
그 말과 영원을 요구해오는 벨티유의 모습에 주인공 도주하면서 엔딩
태그 : 왈큐레로만체, 왈큐레로만체모어앤모어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