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화 봤습니다만...

각본가가 이거 만들기 전에 카부토나 그렌라간이라도 봤나...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카요찡 작화가 힘이 들어가 있네요.

학교를 바라보며.

럽라 본선 전이라고 신경 써주는 이사장.

니코는 오히려 머리를 내리는게 나은듯.
누가 그 머리로 설정 잡았나 참...


겁쟁이 에리.

도시의 야경을 보며


럽라 타이틀 자체부터 그냥 이렇게 만들지... 쩝;

무대 보면서 놀라는 애들.


어떤 의미로 무서운 호노카의 아부지.





라이브 전에 하는 뮤즈 뮤직 스타트.


그리고 라이브.
키라키라 센세이션이라는 신곡인데...

라이브 이후 자기소개하고 러브라이브 종료~
근데 결과는? 어디다 결과 팔아먹음? 이란 소리는 안하겠음.
클라이맥스에서 달성을 하던지 말던지 그건 각본 구성상에서 전혀 문제 없는 이야기임...
그건 에필로그에 도달해서도 마찬가지고...
[달성했습니다. 실패했습니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

그리고 뒤에서 또 끌어안고 펑펑 울기.
그만 울어라. 우는 모습에 대해서는 감흥 조차 안온다.

앙코르 콜을 집어넣은 선라이즈의 해답. 그거슨 1기 오프닝 뱅크샷 두둥!
차라리 노 브랜드 걸즈를 넣던가.

거참 예선부터 본선까지 계속 찜찜하게 스토리 전개하는데...
클라이맥스에서 조차도 그럴줄은 몰랐다...
이제 남은 것은 에필로그 뿐.
에필로그에선 잘 하려나 모르겠네... 쩝;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