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군] 5화까지 감상평 │├애니메 이야기-


뭐랄까... ㅋㅋㅋㅋㅋ

말을 내뱉는 것 부터 웃음이 팡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월간 소녀지 연재 작가 노자키 ㅋㅋㅋ


편집부가 할일.
법에 저촉되는 것은 컷.
말이 안되는 소리도 컷.
이것저것 작가의 폭주를 막는 것도 일.
그렇다고 편집부가 폭주해도 안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노자키군 애니.


그거 말고도 서로 맞물리지 않는 대화랑
맞물리는 대화가 이끌어내는 개그가 상당히 절묘하게 재밌네요 ㅋㅋㅋ


갸루게를 하면서 BL물을 만들어내버린 두 사람 ㅋㅋㅋㅋㅋ


그걸보고 충격 먹는 사쿠라 ㅋㅋㅋㅋ

미코링 참 웃겨 ㅋㅋㅋ 재밌음 ㅋㅋㅋㅋㅋ


미팅 참여에 힘들어하면서도
노자키에게 상담 요청하는 ㅋㅋㅋ


전 담당 이야기에 빡치는 노자키 ㅋㅋㅋㅋ.


상당히 팍 와닿는 느낌.

자기네 주장만 내세우고 작가한테 이렇게 하세요.
그래서 따라주면 이건 우리가 내세운 아이디어죠. 하는 출판사 따위...
[조율이라는 말을 모르냐? 한국에 모 출판사의 E 편집자랑 모 출판사 이야기 같았음...]


그렇다고 작가가 판치고 싶은데로 방치하는 편집도 문제가 되지만 말이죠.


화를 내더라도 이쪽이 정상 같이 보임.
아니. 정상같이 보이는게 아니라 정상....


전체적으로 개그 요소와 이런 저런 만담이 섞여서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다가 재밌어서 만화책을 사온건 안 비밀.
근데 정발본 제목이 월간순정 노자키군. 그냥 월간소녀로 나와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남은 화도 마저 봐야죠 ㅋㅋㅋㅋㅋㅋ



덧글

  • 콜드 2014/09/11 04:49 # 답글

    치요 표정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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