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처자랑

이 처자랑 성우 바꾸는게 좋겠다 생각했지만, 그냥 넘어가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소설도 만화도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라서 어떨려나 하고 봤지만.
뭐지 이 묘한 미묘함은. 그래! 스토리 압축!
티타의 배웅이나... 후방부대가 선행 습격 받는 거나 다 어디다 팔아먹고...
전쟁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패했습니다. 거기다 오마케로 전 포로되었죠.
하고서 티타가 분명 무녀직 겸업일텐데 무녀질 하는 것 어디다 팔아먹...
그리고 무기 사용능력 테스트는? 에렌의 슴가ㄱ.... [어이!]
거기다 분명 에렌과 티글의 성외 데이트도 들어가고 난뒤에
내전에 의한 알자스 습격 사건 발발인데...
얼마나 스토리 축소해서 파파팍 밀어 붙여서 1쿨에 슥삭 해치우고 말겠단 심보인가.
너무 압축하다가 중요 소스가 다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1화에서 이미 그꼬라지를 보고 있으려니 가슴아프네요.
이리 말해도 끝까지 보고 있는 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태그 : 마탄의왕과바나디스
덧글
성우 캐스팅은 그럭저럭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