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부는 레이드 파티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었죠.
레이드의 조합. 그리고 레이드 보스의 사냥.
중보 사냥에서의 다수보스 사냥까지.
거기다 초행 레이드에서의 문제점. 클리어 하기까지의 방법 구축등.
그걸 이용한 성장과 다짐을 다루었는데요.
캐릭터들끼리의 불화와 화해. 그리고 협력의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해서 재밌었습니다.
거기에 포함된 이야기. 아이템 설명문의 현실화. 이게 또 상당히 강하게
인상 깊게 나오는 이야기가 아카츠키의 아키하 레이드 였죠.
레이드보다도 아이템 설명문이 이제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가 많이
궁금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일본섭 양쪽의 거대 세력이
부딪히려고 하는 와중에 카나미가 일본섭으로 넘어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티파티의 총리더.
카나미가 없어지고 티파티도 사라지고 그 인원들끼리 서로 부딪히게 되려는 와중에
쿠레하는 티파티 인원 몇명이 뽑은 얼굴마담이었고... 시로에는 그 인간들에게
이레귤러적 존재로 밖에 안보이나 보더군요.
카나미가 양 세력의 전쟁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까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15화.
초보들이 40렙을 돌파하면서 슬슬 여행을 보내려고 하는 보호자들(?).



그리고 결정되자마자 여행 준비를 하는 초보자들.
초보자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사건을 경험한 것 같지만...





로데릭 상회의 묘한 센스.
마차를 만들라고 했더니 이상한 곳에 정열을 쏟고 있고...
장갑수송마차? 저거 마차야?
스포츠카 비스므리한건 넘어가고...
거기다 이타샤 마차는 뭐냨ㅋㅋㅋㅋㅋ
트레일러카 마차는 또... 로봇변신할 것 같은 센슼 ㅋㅋㅋ
마지막 마차가 제일 무난하다는 것이 =ㅅ=;;

얘는 초승달 동맹 소속이냐 로그호라 소속이냐 헷갈릴 정도.
뭐, 나오츠구랑 마리엘이 연애전선 펼치고 있고...
냥타에게 헤벨레 하는 소녀기도 하고...
뭐 상관 없나.(응!?)

그렇게 초보들의 여행은 시작.
근데 예고에서 흡혈귀 여자 캐릭터로 나오는 거...

시로에 같은데. 폴리모프라도 하는건가!? 낭자애? 여캐? 뭐냐 저거.
종족도 흡혈귀? 아니면 또 다른 시로에 추종자인가!?
시로에라면 로그호라 2차 낭자애 출현인가.
[ㅎㄷㄷ]
어, 어찌되었든 재밌게 보고 있으니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태그 : 로그호라이즌, loghorizon
덧글
시로에가 테스트 서버(달)에서 만들었던 부캐라더군요. 물론 현재는 시로에 본인은 아닌것 같고. 떡밥투성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