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해챠에서 고프로... │├애니메 이야기-


해챠 프리의 지옥을 버티고...
(더럽다. 끝까지 사랑사랑사랑을 외쳤다.
그래놓고 마지막에는 팔극권과 태극권 믹싱한 무술을 최종보스랑 피로하고 있냐?
하트캐치가 오히려 사랑이란 이미지로 더 알맞겠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미라쥬와 블루와의 사랑싸움에 괜스레 끼어들었다가 피본 메구미.
그 메구미를 원래부터 옆에서 바라보던 남자. 세이지.
블루가 사랑한 별이 싫었던 그의 형 레드.
자신이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 목숨마저 버릴 각오를 한 남자 팬텀.
그런 그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유코.
그리고 나중에 미라쥬 블루, 메구미 세이지, 팬텀 유코.

............

뭐냐 이 개막장드라마는.

초반부에는 전투와 스토리가 어느정도의 연관은 있다가 중반부 후반부에서는
전투와 스토리는 별개가 되어져 가고... (연적 싸움질 시작 포함)
나중가서는 으휴...
(시청율도 다른 프리큐어에 비해서 1퍼 정도 낮은 느낌이고...)

그런 작품을 보고서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를 들어 왔지만...

전작에서 너무 막장스토리를 달려서...

엄청 걱정.


얘는 주인공 멘탈 케어용 캐릭터인가....


시작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투 돌입.

그리고 밑에 꽃은 코스모스인데 

어째서 꽃의 공주하니까 엄지공주가 생각이 날까요.

엄지 공주는 튤립인데.

그리고 나름 재밌게 나온 전투씬.

초반부 최종기는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복장 변형이 웨딩피치의 역순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남네요.

흐음...


여태 엔딩이 전체적으로 아이돌 물에 가까웠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뮤지컬 같은 그런 느낌?

1화의 느낌은 나쁘지 않았지만 과연 프리큐어 추가 되는 것이나 초중반부 스토리는 어떨련지...

오프닝 중간에 나왔던 적 여성 간부가 추가 전사가 된다고 한다면

3번째 적군에서 아군이 되는 초설득 모드가 될테고...

개인적으로는 저 안경캐가 추가전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ㅇ....(흠흠!)

추가적으로...

큐어 플로라는 위에 말한 것 처럼 엄지 공주 먼저 생각났고...
파란색 애 큐어 머메이드는 그냥 대놓고 인어 공주.
근데 저 노란색 애 큐어 트윙클은... 모티브가 도대체 누구냐!? 카구야 히메라도 되는거냐?

지금 불안한 건 시작부터 약간~ 전작의 느낌이 풍겨서...
카나타 왕자랑 하루카의 모습이랄까...(살짝 월희도 생각나긴했지만.)



덧글

  • 크레멘테 2015/02/02 00:59 # 답글

    덕분에 스마프리 이후로 못 보고 있는 1人
    도키프리도 초반부 스토리가 영 주인공 위주로만 흘러가서 뭥미 했는데 그렇게 안 보기 시작하면서 해피프리는 1화보고 접었군여....

    이번 프리큐어는 일단 보긴 보겠지만 으음................미묘해보이네요
  • 환상그후 2015/02/02 07:59 #

    해챠프리가 기대치를 완전 박살 내줬고 이번 고프프리도 시리즈 구성이 신인이나 다름 없어서... 기대 별로 안하고 보고 있습니다
  • 아즈마 2015/02/02 01:42 # 답글

    일단 해차프리보단 확실히 나아 보인다는게 참...
  • 환상그후 2015/02/02 08:00 #

    최악을 보면 어느 것이든 나아보이는 법이죠 ㅋㅋㅋ
  • 아힝흥힝 2015/02/04 00:24 # 답글

    1년내내 막장드라마 시청한 여아들 지못미(...)
  • 유현 2015/07/09 20:53 # 삭제 답글

    고프리의 큐어 스칼렛(아카키 토와)의 경우에는 역시 여아물 애니메이션에게도 피닉스(불새,봉황)가 출연한다는 설정 또한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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