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읽기 시작. ┌┬시각작품 이야기-



 만화책 정도는 꾸준히 보고 있었지만, 정작 소설은 안보고 있었던 지라 간만에 소설을 한권 집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하네요. 거참... 잘못 고른 건가!


이걸 쳐보고 있는데... 초반부를 보고 있다가 아 씁 뭐지.. 이 묘한 느낌은.
하고 있었는데 아 스트위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요 1챕터까지의 느낌은 하렘물에다가 스트위치 포함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설정보다보니 스트위치 + 칸코레의 느낌이 강해지기 시작하네요.

다만 다른 건 결혼해야 제대한다. 그거 하나인듯...
아직 초반부니까 뭐라 말하긴 그런데... 일단 느낀 건 그렇습니다.

일단 쭉 읽어보고 말하겠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말이죠...

신이 사라진 세계의 제멋대로 마왕님하고
포니테일 대마왕 볼때의 읽히지 않는 그 지옥감을 다시 느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


다 읽을 수 있는 걸까...




덧글

  • 무명병사 2015/02/17 22:10 # 답글

    전 어째 분위기부터 수상해서 아예 건드리질 않았습니다(일러스트라면 모를까).
    우리나라 라노베는 일본 라노베에서 캐릭터 이름 바꾼 데드카피에 불과하다는 편견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퇴마록이나 왜란종결자에 삽화넣는 게 백배 낫겠습니다. 단, 개정판 말고 구판요. (...)
  • 환상그후 2015/02/17 23:20 #

    뭐... 우리나라 작품이 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시드는 유독 데드카피가 많은 느낌입니다.
  • rumic71 2015/02/18 19:32 #

    데드카피 아니면 섹드립 좀 우겨넣은 막장로맨스뿐이죠.
  • 레이오네 2015/02/17 23:16 # 답글

    최지인(제 기억이 맞다면 이글루 계셨을 때 닉네임은 '크로이츠'였을 겁니다)씨의 소설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들었습니다만 ㄷㄷ;;
  • 환상그후 2015/02/17 23:22 #

    최지인 작가의 글은 이게 처음 접하는 겁니다만... 너무도 안타깝네요. 2챕터 동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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