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사가 왜 이리 슴가를 강조하는 교복을 그리는 걸까요.
플레이 유저로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2화부터 8화까지 스토리 전개입니다.

시작된 카미시로 배틀 라이브.
8개의 구역. 8개의 학교가 전력승부를 해서 각 학교 에리어 점거. 지배하는 싸움.
그 근원은 카미시로 시 초창기 학교 파벌간 싸움이 계기였다고...
일진들 싸움이 나중가서 학교를 위시한 학생 서바이벌 게임이 되버렸다는 거죠.
그리고 중앙 에리어에서 주인공은 개막전에 참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술을 배껴간 남자에게 분노를 느끼죠.
이후 마린즈 학원과 대결에서 승리.
잠시잠깐의 휴식.

축구하는 아가씨 시노노메 세츠나.
축구할거면 바지입고 해라 =ㅅ=///
하여튼 그 다음 타겟은 아카츠키 학관이냐 레센 학원이냐를 두고서 이야기가 나뉘고
학생회는 메이. 마사키가 아카츠키를 친다.
세츠나와 치카게가 레센을 친다.
라는 의견을 가지게 되는데. 이게 2/2 분기점이기도 합니다.

레센의 스나이퍼.
레센 자체를 치기전에 텐마 학원을 치는데 텐마 학원 자체는 어려운 적이 아니지만
텐마를 선행으로 자신들의 에리어로 만든 레센의 방해가 들어오죠.
레센의 방해를 뿌리치고 텐마를 얻은 오부 학원.
이 상태로 레센까지 가지만 레센 학생회 소속 아이돌이 뻘짓을 저질러서
주인공과 레센 학원 학생회장의 호위랑 1:1 배틀로 이야기가 전개.
그리고 이긴 건 주인공.
레센까지 이겨낸 다음에 남은 것은 강적 기말고사.
기말고사의 종료 후

시노노메씨는 주인공에게 어느 게 저에게 어울릴까요 같은 짓을 합니다.
여기는 선택지. 선택 전 세이브. 선택 후 스킵 모드 이행해서 일러스트 2매 확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중앙 에리어에서 현 패자 오오가미 히바나를 만나고
팥고물 때문에 히바나와 세츠나가 싸웁니다.
이게 문제가 되어서 세츠나가 감추고 있던 예전의 검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

그걸로 유메노오카 키보우 학원의 학생회를 혼자서 다 두들겨 넘깁니다.
그때 세츠나를 말리려고 달려든 주인공이 다치지만요.

이후 말안듣는 세츠나를 어떻게든 쉬게 하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쉬게 만든 주인공이지만 레센의 학생회장이 뻘짓을 하는 바람에
세츠나는 얼떨결에 주인공에게 고백. 그리고 대답을 돌려주려는 주인공을 보고서
빠르게 도망. 몇일간 돌아오지 않죠.

그리고 세츠나는 아카츠키 학관으로.

세츠나를 찾아 헤매이던 주인공이 마지막에 달한 곳이 아카츠키 학관
그러나 이거 왠걸. 아카츠키 학관의 학생회 사람들이 들어가서 델구가던 말던 신경도 안씀.
그래서 빠르게 세츠나의 앞까지 온 주인공.

(카베동 아닙니다.)
세츠나의 검을 막아내고 시원스럽게 제압. 하지만 이야기 하다 빡친 세츠나의 박치기.
이후 검이 날아오는 걸 본 주인공은 한숨을 내쉬면서 거합으로 칼을 날려버리죠.
아. 말 안했지만 주인공의 기본 기술은 거합입니다.
그리고 고백에 대한 대답도 안했고, 예전의 일도 다 기억난 걸 세츠나에게 전달.
세츠나는 오부로 돌아오는 걸 결정. 히바나도 그걸 말리지 않죠.

그리고 고백의 대답을 듣고싶어 찾아온 세츠나에게
지금까지 속썩인 벌을 준다고 하고서 눈감아. 이 꽉물어 해놓은 뒤
츄~ 하고서 이게 내 대답.
이라면서 밥먹겠다고 내려가 버리면서 8화까지 종료 입니다.
어제 밤에 친구와 술 먹어서... 진짜 천천히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태그 : 시로가네스피릿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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