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메이 루트랑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메이와 주인공의 입맛을 사로잡은 회장의 손요리~

기말고사가 끝나고.

주인공과 함께 기말고사 끝난 기념으로 돌아다니는 회장.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과 더불어 배틀 룰이 바뀌어지기 때문에
그에 맞춘 전술을 구상하는 회장.
하지만 학원생들에게 버림 받죠.
그래도 따르던 학생회는 레센 공략 중간에 방해를 받고.


레센에 들어온 마사키는 자신을 버린 레센의 모습에 이성을 상실하고
날뜁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 그걸 막아서는 주인공.
주인공이 막아서자 더욱더 막다른 골목에 몰린 듯한 억양과 표정으로
주인공마저 자신을 배신하는 거냐면서 공격해오죠.
이후 전투는 지속되지 못하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학교는 3교가 되버립니다.

마사키한테 할 말 있어서 문열고 들어갔다가
큰변을 당할 뻔한 주인공.

이후 이런저런 일이 있은 뒤에, 자신이 하려는 행위에 대해서
주인공이 부정하자 마사키는 저번일과 겹쳐서 짜증을 내면서 주인공보고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하죠.
그리고 그 주인공은 아카츠키 학관으로 갑니다.
오부에서 갈 곳 없어지면 다들 아카츠키로 가는 건가 =ㅅ=;;

그리고 아카츠키 학관의 합숙마저 같이 가게 된 주인공.
하지만 마사키가 그 연락을 받고서 찾아와서 주인공에게
사과 하면서 눈 앞에서 없어지지 말라고 하죠.
그리고 고백하려는 찰나에 다른 오부 학생회 사람들이 옵니다.

그 날 저녁.
주인공과 마사키는 중요한 거사를 치루고 마사키도 자신이 내세우던 억지를
버리게 되죠.

그리고 부숴진대검을 쓰던 그녀가 자신의 검을 복구해 온 뒤,
모두에게 사과하고 최종전은 자신과 주인공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주인공과 마사키의 관계를 물으면서 키스하라고 하는
타학교 사람들.
그리고 주인공은 당황해서 패닉에 빠진 마사키를 끌어안고 입맞춥니다.
그 이후 최종전 돌입.
최종전에서 레센도 유메노오카 키보우 학원도 다 물리친 오부.

그리고 마사키가 주인공을 끌어안자 주변에서 반응이 사늘하게 식으면서
주인공 길티를 외칩니다.

이후 퍼레이드.
그리고 학교간 만찬회.
두 사람의 시간을 보낸 뒤 학교 옥상.

마사키는 주인공에게 말합니다.
너만 내 곁에 있으면 아무것도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다.
그러니 내 곁에서 떠나지 마라.
라고요.
이걸로 시로가네 스피릿츠 클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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