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스피릿츠] 플레이 후기 │└EGPL-


시로가네 스피릿츠 종료 플레이 후기 입니다.


작성방법은 저번

왈큐레 로만체 때와 동일(http://tamirage.egloos.com/3095593) 합니다.

기가사 게임은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도 꾸준히 하는 듯 =ㅅ=;;


1. BGM 구성

늘 말하지만 시청각 작품에서 중요요소 중 하나는 배경음입니다.

하지만 좀 실망스럽네요.

일상 쪽 BGM은 좋습니다. 작중 내용과 상당히 밀접한 느낌도 많이 들고
BGM 타이틀들도 좋아요. 근데 말이죠...

전투씬에서 연동되는 배경음들은 참... 배경음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할까...
그덕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이 이어집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2. 시스템 구성(시스템 이펙트)

그냥 기가예요. 다만 예전과 달리 이걸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준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잘 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다만 찾기 어려웠을 뿐. 이번에는 찾기 쉬운 곳에 구성되어져 있기도 했고요.

많이들 쓰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이런 식으로 터치스크린을 대응해주는 구성은 좋았습니다.

다만 보시다시피 찾아서 조절해야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조금조금씩 해서 크게 분류한 것이라면 상관 없는데 각 설정 부분에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의 세부 설정 구성을 해야하는 번잡함이 존재합니다.

기존 기가사 게임을 꾸준히 접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구성하는데 약간 짜증을
유발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


3. 스토리

스토리는 전투물 + 스포츠물의 구성입니다.

덕분에 사상의 충돌이라는 부분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세츠나 루트의 경우는 강한자가 전부인가. 라는 사상의 충돌.

이부분을 세츠나와 히바나라는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다른 두 캐릭터를 통해서
그리고 있지요. 주인공은 여기서 사형인 사쿠라와의 훈련속에서
스승의 뜻을 지킬 것인가, 자신의 뜻을 세울 것인가라는 사상 충돌을 합니다.

메이 루트의 경우는 재능이 있는 자가 이끌고 재능이 없는 자는 썩어문들어져야 하는가.
라는 사상의 충돌.
리리와 메이라는 두명의 캐릭터를 통해서 구성되는 부분이 많죠. 리리는 아이돌이지만
무술에도 재능이 있는 자. 메이는 무술에 재능이 없는 자로서 그려집니다.

치카게의 경우는 이 작품에서 가족애? 자매애? 그런 느낌이 좀 강한 편이긴 하지만
그 사이에 끼어서 중재하거나 그들을 바라봤던 주인공의 입장이 제일 잘 나타나는
루트였죠.

다만 제일 납득하기 애매한 사상 충돌과 스토리를 가진게 마사키 루트입니다.
주인공과 마사키의 사상대립. 희생의 강요. 무술의 뜻. 목적성.
그리고 레센과 마사키의 사상대립. 귀족주의.

같은 부분의 연속성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마저도 애매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뭐, 이런 생각 다 버리고 해버리면 그냥 시간 때우기 참 좋은 작품입니다만....


4. 게임 이팩트 및 CG

저는 페이트 식 게임 이펙트를 상당히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근데 왈큐레 로만체도 그렇고 시로가네 스피릿츠도 그렇고...

페이트식 이펙트 를 사용한 것인가란 생각이 듭니다.

CG자체는 만족하는 편입니다만...

좀 더 다양한 CG가 있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5. 캐릭터.

이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다양하게 나오는 작품들. 저번에 플레이 했던

천하어면에서도 그랬지만, 캐릭터들 중 일부분에 있어서 그 캐릭터의 확립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특히 세츠나의 경우는 캐릭터 자체에 흥미마저 잃어버릴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에게 힘이 가져 있고

치카게의 경우는 다른 캐릭터들을 다 배제하고 치카게와 마리사만을 강조시켜서
오히려 역으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고

마사키 루트에 들어서는 중요 조연인 사쿠라마저도 배제 당한데다가 중간에서는
히로인이 마리사인줄 알 정도로 마사키의 대한 어필력도 떨어집니다.

메이 루트에 있어서는 사쿠라 메이 주인공 세명만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배제당하는 느낌.

주변 타학원 학생회 임원들이 적군인 상황에서 더욱 캐릭터 성이 좋았던 것 같고
아군화 되면 전부 캐릭터성 집어 던져버립니다.(슈로대냐 슈발!?)

캐릭터 성에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느꼈어요.


조연인 얘만 빼고 주인공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이 어딘가 빠져 있다는 건 어딘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


6. 총평

BGM 4/10
스토리 4/10
캐릭터 3/10
시스템 4/10
이팩트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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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코토네 2015/04/16 22:44 # 답글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는데 전체적인 평가가 낮은 것이 아쉽네요. 그나마 캐릭터만이라도 나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 콜드 2015/04/17 07:54 # 답글

    평점이 안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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