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토 후미아키 작품인 사에카노 애니판은 이걸로 시청완료.
재밌다고 해야할지 가슴아프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장면은 참 좋은데 이후에 서로 겜하면서 밤샌다는 것 자체가 좀 쩔었... ㅋ

이 아이.
ㅋㅋㅋㅋ.
아스카에다가 미노리? 미도리? 섞은 캐릭터 ㅋㅋㅋㅋㅋㅋ
(아스카 파르페쇼콜라, 미노리? 미도리? 하여튼 쇼콜라 캐릭터.)
그건 그렇다 치고 ㅋㅋㅋㅋㅋ




이 장면에서 화이트 앨범만 말한건 아니라 봅니다.
큐어 메이드 카페라는 말에 솔직하게 든 생각은
큐리오냐!? 아니면 파미유냐!? 였다는 것.


그리고 히로인 빼고 전부 오타쿠라는 밴드도 참 재밌을 듯 ㅋㅋㅋㅋ

의외로 과거가 있을 것 같은 메구미.
솔까말 메구미 과거가 더 신경 쓰이게 만든 12화.




루트 1개 완성한 것으로 애니가 끝이 났는데요.
전체적인 구성에서 제일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에리리 시나리오 들.
왜 그렇게 에리리 관련 시나리오들만 뭔가 동 떨어지는 느낌이 심하게 들까요.
만화책을 볼 때는 오히려 에리리에게만 집중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못받았지만.
하여튼 애니 자체의 전체적인 느낌만 보자면 말이죠...
뭔가 2퍼센트 부족한 느낌.
작화 오케이. BGM 그럭저럭. 스토리... 음... 음?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연출적인 문제?
시기적인 문제? 하, 하여튼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에리리 시나리오가.
나름 납득한 건 우타하 루트.
결국엔 소설을 봐야 뭔가 확실히 답이 보이려나 싶을 정도의 느낌만 남았네요.
이러면 시청각 작품으로서는 다메다메잖아... 갸루게 원작도 아니고 -ㅅ-...
태그 : 사에카노, 시원찮은그녀를위한육성방법
덧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솔직히 좋은 편인데, 후반부에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저는 일편단심(?) 메구미 파지만...)
큐어메이드는 PPL일겁니다. 실존하는 메이드카페임
마루토는 다 좋은데 가끔씩 이 인간이 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퀄이 떨어지는 캐릭 루트가 하나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