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오 이야기인 나노하 vivid를 봤습니다.

비비오의 성인 모드에


멘탈아웃한 페이트.

어떻게해야 이런일이 되는 거야! 라는 말에
대답 못하는 나노하.
아내 몰래 아이가 졸라댄거 사줬다가 걸린 남편의 모습...

그리고 엄마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딸내미의 말에 당황하는 페이트와 곤란한 표정에 나노하.

막내의 모습에 충격먹고 첫째와 둘째에게 상담하는 페이트.

넘버즈 중에서 나노하 vivid를 통해 가장 이미지 변환한건 아무래도 노베.
만화책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캐릭터가 되었다 했는데 애니에서 확실히 좋아졌네요.

넘버즈는 나카지마가에 거두어들여지면서 성격이 참...

성왕과 패왕의 만남.

이런 연출 참 많이 본단 말이죠...
다이젠가라던가 다이젠가라던가 다이젠가라던가.

일하는 티아나를 괴롭히는건 스바루가 아니라
오히려 크로스 미라쥬.

루테시아는 캐로를 잡죠.
넷이 동갑이던가...

나노하의 혹독한 트레이닝 시작.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전투 지휘.
티아나는 포지션이 나노하랑 일치하다보니 결국엔 맞승부가 되고...

스타라이트 브레이크.
블래스트에 의한 분산 데미지로 전환 안했으면 어찌되었을지는...

그 모습에 질린 두 사람.

뭐, 최종적으로는 둘이 부딪히는 게 되었지만요.
근접 분쇄형 VS 카운터 히트.

쟈피라의 제자.
얘도 함성으로 바닥에서 창뽑아내나...

디바이스 명을 보고서 멍했어요 순간.
트론베라니... 검은용권!? 생각이 막들고...
스타일에 뇌제무라는 말에 전기콘센트나 전기줄만 있으면 생명력 만땅으로 되살아나는 건가 싶고...
스킬이 진라이인거 보고서 다이라이오처럼 뇌봉이 되서 날아다니려나 싶기도하고...
이제 전반전이 끝나고 본격적 내용인 IM에 들어갑니다만...
이거 분할이라고 친다해도... 1쿨에서 어디까지 보여줄 것인가도 좀 문제가 있을지도...
남은 화수가 미묘하게 남아서 말이죠.
태그 : 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vivid, 나노하vivid
덧글
..근데 베르카 관련으로 '왕'이라고 불린 최초의 인물은 우리의 너구리 아가씨일텐데?!
성왕통일전쟁 이후에 만들어진 고대베르카식 중에서는 신예장비 쪽이 아닐까 싶어요. 야천의서는. 그러면 칭호인 야천의왕도 그 이후가 될테고...
그걸 조금이나마 근거가 될만한 밑거름이 되는 부분이 마법전기 나노하 포스에 나오는 은십자의 서가 시스템적으로 야천의서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샹테와 비비오. 아인하르트와 미카야 연습전. 참가신청 종료까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