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황무진의 파프닐 시청 했습니다.
설정자체는 IS 틱 합니다.
IS랑 다르다고 한다면... 그렇네요.
적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 적은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것.


첫번째 에피소드는 이리스와 화이트 레비아탄.

두번째 에피소드는 티아와 키리.


그 다음 에피소드는

레드 바질리스크 사냥.



이쪽 주인공 좋다는 애들은 다들 어딘가 정신줄 하나 놓은 거 같음...
남자건, 여자건.
스토리를 봅시다.
드래곤이란 애들이 갑툭튀 했어요. 그리고 얘네가 왜 육지로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염.
어쩌다보니 인간들 사이에 드래곤의 힘을 가진 애들이 태어났어요.
인간은 그힘을 가진 애들을 D라고 불러염 뿌우.
D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드래곤하고 싸워염.
D가 드래곤이 되는 경우가 발생. 그러니 D가 드래곤이 되기 전에 쳐들어오는 녀석을
개박살 내야함 우리의 동포를 구하기 위해서. ㅇㅇ. 인데 말이죠...
드래곤 신봉자들이 있고, 인간을 위해서라면 인간을 죽여야한단 인간들이 있고
D는 D가 지켜야한다. 우리의 동포다라고 말하는 괴상한 집단이 있고...
=ㅅ=...
스토리 자체는 간단하게 재해나 다름없는 악이 온다. 격파한다. 사람을 구한다.
의 간단한 스토리인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이 옆에 들러붙어서
괜히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D랑 드래곤. 드래곤신봉자로
나눴으면 되잖아. 왜 굳이 더 심각하게 꼬아 =ㅅ=... 꼰다고 재밌어지는게 아닌데.
다만 주인공의 경우 맘에 든 부분은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고...
힘한번 쓸 때마다 기억을 대가로 준다는 것인데...
발브레이브같은 무리한 설정으로 무리하게 죽여버리는 것도 아니고
그 힘의 발생에 의한 대가를 옆에서 커버해주려는 캐릭터도 확실히 존재하니 말이죠.
~_~...
노래가 2000년대 초반틱 했어요.
BGM도 그렇고... 성우들 목소리가 다 톤이 높아서 캐릭터간
확실히 얘는 괜찮다 할만한게 리자 밖에 없다는 것도 거 참...
태그 : 총황무진의파프닐
덧글
그나마 여캐들은 귀엽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