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후부터의 선택지는 히로인 개인기호가 들어가는
선택지로 나오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후 다른 여성에게 고백받은 주인공.
그 낌새를 느낀 히로인은 고민하고 힘들어 합니다.
허나 주인공은 미래에서 온 히로인을 선택.
그걸 들은 히로인은 기뻐하죠.

이후 바다에 놀러온 두 사람.
허나 수영을 잘 못하는 히로인이 물에 빠지자 엄청난 속도로 구해내는 주인공.
이후 히로인은 더욱 주인공에게 빠져듭니다.
가르치려다가 자기가 빠져들기 시작한거죠.

이후 주인공을 위해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챙겨주면서 더욱더 돈독해지는 두사람.
하지만 그건 미래에서 온 공무원 히로인이 규정위반을 하는 거였고,
그리고 이후 주인공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면서
제일 어기면 안될 규정.
트레이너와 연수인이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를
이미 어겼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래서 주인공과 소원해지려고 노력하는 히로인에게

주인공이 고백해버립니다.
그리고 그걸로 후회하더라도 힘들지라도 자신의 선택을 믿는다고.
그리고 그 말에 히로인 함락~
안그래도 뜨겁다고 소문난 두 사람이 더욱더 심해짐에 주변 사람들이 기겁을 하죠.

그리고 히로인은 자신이 이것저것 규정을 위반 한 것들을 확인하다가
그 위반에서 면제 된 사람들이 있는 것을 확인.
어떻게든 돌리려고 하면서 겨울을 맞이하죠.
허나 겨울이 되고서 히로인이 소속된 과에서 그녀의 상사가 그녀를 데려가기 위해서 옵니다.
많은 것을 위반 했던 그녀였기에 조금이라도 주인공과 오래 있기 위해서
주인공이 계획하던 크리스마스 데이트 일정을 완전 무시하고서 몇일간 도망갈
생각으로 말을 하지만 그로 인해 주인공과 싸우게 되고...
이후 둘이 엇갈리다가 다시 만나지만
그녀의 상사는 그녀를 데리고 미래로 돌아갑니다.
크리스마스에 친구와 함께 지내게 된 주인공에게 한개의 메일이 날아옵니다.
히로인이 보낸 메일.
당신과의 생활은 더할나위 없이 즐거웠다. 그리고 노력하겠다.
당신과 나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그 메일의 말을 보고서 미소짓으면서 좋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때 저는 어라? 이런 미친...
엔딩으로서는 확립하지만 이건 좀...
이란 생각을 했는데...

....... 2회차다!
참고로 이 화면이 아니었어요. 처음 실행시켰을 때 화면이.
찍기 애매해서 안찍었는데 2회차에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화면을 찍으면 2회차에 돌입합니다.
용량에 비해서 내용물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2회차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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