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그녀] 2-2 해피 엔드!! │└EGPL-


기본 베이스는 굿엔딩과 비슷합니다.

중간에서 이제 질문부분에서 선택이 살짝 다른데...
일단 이 게임의 기본 설정 개념을 생각해서 선택해야하는 부분도 있죠...

일단 도깨비집을 무시하고 바로 점집을 선택하는 것과
만약 아이를 낳게되면 몇이 좋아? 라는 말에 2명 이상.

등입니다. 굿 엔딩에선 두번째 질문을 몇명이고 관계 없다를
선택했었습니다만...

그리고 젤 중요한 것.
고백해오는 레이카에게 대답해주는 것.

굿엔딩은 나로 괜찮아?
였지만 해피엔딩은 나도 좋아해.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합니다.

그 이후 중도 스토리는 같습니다.

하지만 라스트에 접어들어서 레이카의 상사가 레이카를
잡으러 오는 파트에서 변동 발생. 시각축을 더 이상 흔들 수
없게 되고, 23시 3분까지 레이카를 잡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12번째 시도에서 너무 많은 힘을 쓴 미래측이 힘이 다해서
시간을 넘겨버립니다.

그리고 레이카의 태블릿으로 전화가 옵니다.

이제 레이카를 미래로 끌고갈 이유가 없어졌다. 이미 시공축은 흔들렸다.
그리고 레이카는 미래로 올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 남아있을 수 있단
보장도 없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그곳에 적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너희들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소우타씨. 레이카와 혼약 해주셔야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레이카는 즉답한다. 소우타와 약혼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그리고 레이카의 뒤를 이어 소우타도 대답한다.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고.

그 대답에 상사는 좋다고 말하면서 다시 말합니다.

위에서 하라는 대로 했지만 나 자신은 두 사람을 떨어트리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두 사람 말고도 현재진행형으로 비슷한 짓거리를 한 그룹이 10팀 중
레이카를 포함 5팀이 있었다.

그리고 그중 몇은 끌려돌아왔지만, 몇명은 레이카처럼 성공해서 그곳에 적을
두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현 저출산 대책부는 이 계약그녀 시스템의 문제성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고쳐가려고 한다. 특히나 자네들처럼 서로간에 좋아하게 되버린
트레이너와 연수자를 떼어놓는 짓을 없애는 방향으로. 

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소우타는 레이카에게 프로포즈 합니다.

나와 결혼해달라고.


그리고 맞이한 크리스마스 이브.

두 사람은 서로 보기로 했던 거리에서 손을 맞잡고 말합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이리 행복해져도 된다.

이렇게 연애를 하고, 혼약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키우고

같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레이카의 고향이 되는 미래로 갈 길이 열리면 레이카의 부모님에게도
우리들의 아이를 보여주자고.


소우타는 그리 말하면서 말합니다.

이 장소에는 미래를 비추는 등화가 있다. 그것에 소원을 빈 두사람은
미래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그 말에 레이카는 소우타의 손을 이끕니다.
빨리 가서 우리들의 미래를 빌자고.

으...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한번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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