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프리큐어] 큐어비트와 큐어패션의 중간지점... │├애니메 이야기-

트와일라이트의 프리큐어화...

시작의 느낌은 비트.

다만 혈육이냐 친구의 차이이긴 합니다만...

충분히 비슷한 구도기도 하죠.

음악이라는 공통 포인트도 있고.

각자 따로 쓰거나 합체공격이 아닌
연계기로 스킬 쓰는 건 오랜만인거 같네요.

하트캣치 이후인거 같은데...

그 중간 지점에 다른 프리큐어들은 대부분 일반 합체공격...

덕분에 눈은 호강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비트야... 라고 여기까진 생각했어요.

파이널 어택 느낌도 그렇고요.

요정과의 인연이나 그런거 봐도 패션보단 비트에 가까운 편.

그리고 큐어패션이 너무 당찬애였기 때문에 그런가

더더욱 뭔가 비트틱 한 아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패션의 느낌이 확 나기 시작.

1호 프리큐어와 인연. 우정. 라이벌에서 최고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패션이 걸어온 길이었죠.


거기다가 중간을 뺐어가는 것도 패션... 과 일치.
서로 서 있는 방향은 반대입니다만 ㅎ


거기다가 세명은 다 현악기를 무기로 썼죠...

패션이 하프, 비트가 기타. 스칼렛은 바이올린.
그리고 든 생각.

나리키리는 과연 패션의 하프같은 창렬이 될것인가 비트의 기타처럼 좋다 소리 들을 것인가. 
지금 나온 이미지만으로는 그 중간 지점에 멈출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도키프리 때처럼 쓰잘데기 없는 삼신기 드립만 치지마라.]


적에서 아군으로 초설득 당한 세번째 프리큐어인데 말이죠.

비트의 모습과 패션의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네요.
최후에는 어느쪽으로 기울지도 관심사네요.
복장은 도키프리에 큐어에이스틱해서 좀 정은 안갑니다만...

또 하나는 프리큐어5 gogo 이후로 요정계 왕님.
혹은 왕자님과 프리큐어간에 썸씽인가 랄까요.
(프리큐어5 gogo 과자의 나라에서 해피버스데이 내용)

이후 전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5/07/14 17:38 # 답글

    큐어패션의 이전버전인 이스는 참 멋있는 검은 복장을 입었는데 이번 트와일라잇의 검은 복장은 왠지 좀 개량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나기사 이후 블랙 프리큐어는 과연 언제 2대째가 등장할까요?
  • 환상그후 2015/07/17 11:55 #

    프리큐어 추세가 5 시절부터 블랙 = 적. 이다보니...
    분위기를 뒤집지 않는이상 무리가 아닐까요...
  • 쿠로코아 2015/07/14 22:43 # 답글

    전체적으로 재밌더군요. 프린세스 프리큐어. 이야기 진행도 나쁘지 않고.. 전작에 비하면...
  • 환상그후 2015/07/17 11:55 #

    뭐... 해챠프리는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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