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메2] 6번째를 만들었는데...

별 생각없이 작게 만들자! 하고 만들었는데

의자에 앉았는데 다리가 바닥에 안닿는거냐!?

너, 너무 작게 만들었다;;;;

시리부터 후토모모의 라인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리의 살이 좀 있는 편인게

제쪽 커메2 애들입니다. 실험용 둘을 지나서 나오는 애들은 다 그런 느낌.

(제가 시리드래곤 같은 녀석입니다 여러분!)

현재 엠파이어 클럽의 상황이요?

악세사리는 반지랑 목에 거는 성벽적 타이틀 제외하고 다 산거 같고...

트로피는 아직 마무리 안들어갔습니다만.

꽤 따놓은 거 같던데 말이죠. 

'ㅅ' 3명 정도는 주야 메이드 클래스 획득 풀인 상태고.

이 게임.

커메의 이름을 이어받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운용에 필요한건

커스텀례뇨의 플레이 능력입니다.

동회사작인 커스텀례뇨가 가진 시스템을 이해하고 최대한 활용한 금액의 확충.

(4가 3가 아니라 5와 2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복장이나 맵을 어디까지 열어내는가가 필요 포인트이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어디까지 자기가 만들고 싶은 캐릭을 만들 수 있게 되느냐가 됩니다.

낮과 밤이라는 시스템도 어찌보면 커례의 시스템을 나눈거죠.

간단하게 말하면 낮은 커례의 일반의뢰.

밤에 업무중 VIP 업무는 커례의 스페셜의뢰.

인 셈인데.

그걸 위해서는 커례와 동일하게 다수의 캐릭터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 시작 할때 캐릭터에게 능력치 부여를 해주고 시작할 수 있죠.

안해줘도 문제는 안되는데 해주고 하면 나오는 어필 부분도 나름 필요하겠죠. 관심 없지만.

게임의 파이널리티는 NTR이긴 한데요.

진짜 자기가 만들어서 맘에 드는 캐릭터를 줘버리게 되야하는 상황을 발생시키기 싫으시면

전속을 다수 만들고 커뮤를 계속 쌓아서 맘에 드는 캐릭을 두고 그 아이를 연인 모드로

올린 뒤 돌려야 합니다.

아니면 맘에 드는 캐릭을 스왓이나 난X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좀... 다들 하기 싫으시죠? 헤헤.

(그냥 돌리면 제일 맘에 든 캐릭이 눈 앞에서 우는 꼴을 보실 겁니다. 데헷)

낮 업무를 자주 실패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때 요토기에 발생하는 오시오키 시스템도

잘 써야 합니다. 그걸 요구하는 VIP 업무도 있으니까요.

클럽 업그레이드는 빨리빨리 진행해서 5단계 해방해 놓는게 좋아요.

펜트하우스 열면 앞에서 이리저리 굴릴걸 한곳에서 처리 가능하니까.

하여튼 얘는 3번째 전속으로 돌릴 아이입니다.

첫번째는 스왓 스킬을 올리는 바람에 못썼고, 두번째 애는 취향적으로 VIP 업무를

못보내겠어서 얘를 생성한거긴합니다만...

NTR 퀘스트 벗어나기 위해 내가 만든 캐릭에게 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