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 이사하다가 나부터 죽겠네;;;


우우우...


어제 17시에 시작. 야간 23시 이후에는 민폐라 정지.
금일 11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입에서 단내도 나고 한쪽 팔에 힘도 잘 안들어가고...
얼마나 운동을 안한거야 ㅋㅋㅋㅋ 겨우 이정도에 이런 상황이라니 ㅋㅋㅋㅋ
이삿짐 옮기는 거 한번에 많이 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했어야 하는가...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적당히? 그게 뭐야?)


현재 마무리 된 것은 계절이 지나간 옷이나 올 계절의 옷들. 이건 이미 저저번에
가져다 놨습니다. 업무상 옷들은 아직 짐 쌓고 있는 집에 있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토이는... 절반 정도 한 것 같네요. 책은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책들이 해도해도 끝이 안보여요 으하하하...

가면라이더 CSM 3개에 메테오드라이버 메테오갤럭시 갸브리캐논셋은 택배로 붙일까
라는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책들을 택배로 붙여야 하는가!?

우우... 오늘은 한 두번만 더 옮기고서 나머지는 다음 업무상휴일에 해야하는가.
아니면 기간이 남았으니 조금 몸을 아꼈다가 할 것인가...
내일 업무에 지장 없을 정도까지만 해야할 듯 한데...

일단 적자면... 이삿짐 용달 하나 안쓰고 순수하게 제 힘만으로 이사 중입니다.
포스팅 하다가 맘이 바뀜... 다음 쉬는 날에 마저 옮겨야지... 이러다가 이도저도 안될듯...

조,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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