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2를 하게 생겼군요 ㅋ...
자유, 군단 셋트를 산지 거의 1년입니다. 달수로는 딱 1년째군요.
자유의 날개는 클리어 했지만, 군단은 아직 하지도 않았는... 데?
어허라 ㅋㅋㅋ
다만 여기서 엄청난 문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공허의 유산을 산게 아니라는 거죠.
사놓으면 결국엔 할테니 공허의 유산을 산건 나쁘지 않아요
뭐가 제일 큰 문제냐면...
이 빙딱같은 노트북이 스타2를 돌릴 수 있느냐는 겁니다요.
디아 3랑 클로져스, 엘소드가 버벅이던데 말이죠(푸훕!)
일단은 설치는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라는 생각으로 설치는 했지요.
1, 2시간이라도 눈을 붙이고 일어나서
게임을 돌려보고서 영 안되겠다 싶으면 이번달이나 담달에
한번더 본가를 내려가서 아무도 안써서 창고에서 나뒹굴고 있는
'코어2듀오' 라도 청고해서 들고올라와야겠네요.
컴을 한대 맞추기엔 지금 자금 사정이 여이치 않은지라...
일단 오늘은 시범 운행을 해보도록 해야겠군요 ㅋ...
시범 운행부터 엔진 꺼질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본가 가서 왜 안가지고 왔을까... 흐음...)
덧글
멀티는 자유의 날개 나왔을 때 몇달하다가 관뒀는데,이번에도 엔딩보고 나면 하지 않을 듯......
종종 동영상이 누락되거나 대화가 안되거나, 이전 임무에나 나오는 대화가 나오거나, 같은 대화가 계속 나오거나 하는, 아주 거슬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안고쳐지는군요.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