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페이즈] 이즈모 카스미 루트 종료 │└EGPL-


일단 밥먹으랴 딴짓하랴 하면서 루트 하나 종료.


캐릭터 전체 선택지 화면입니다.

온천건 사과를 누구에게 할 건가로 나와서 카스미를 선택.


사과를 받아주는 조건은 수영 연습할 때 아무도 못들어오게 할 것.


허나 주인공이 들어가서 이거저거 알려줍니다.


집에서 있었던 일.

소꿉친구들이 폭주했습니다.


선택지 화면이 좀 특이하게 변했긴 했습니다만... 문제 없습니다.


이자식들 ㅋㅋㅋㅋㅋ

이국문화라고한들 무종교라고 한들
크리스마스라는 날을 축복한다는 기분을 가지는 건 극히 자연적인 흐름이다.
허나 현대에 와서는 이 기쁜 날을 축복하는건 가족,
아니면 특정의 감정을 품은 소규모의 사람들이어야만한다, 라는 풍조가 있다
이런 선민주의를 닮은 잘못된 풍습을 수정하기 위해
여기에 축복의 자유를 가진 장을 발족하는 것에 생각이 미쳐 이건을 입안하는 것으로 한다


이색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골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의 농담의 진심이 되버린 스즈하.

주인공 여장화 사건.
하지만 일러스트로 안나오니 안심을!(응?)



삼촌을 도와주는 기특한 유키.



이즈모 그룹 회장인 할아버지의 명에 따라서 일을 도와준 뒤에
메이드 복이 맘에드신 카스미양.



학교 축제용 여성산타복!

하지만 여기가 분기점이다! 여기였나? 조금 전인가?
하여튼간 주인공은 카스미 선택!


카스미 루트 돌입!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 신청. 그리고 데이트 하는 도중에 스즈하에게 들키지만
주인공만 신경 안쓰고 공원에 도착해서 아직도 프리 데이트 인 줄 아는 카스미에게
통수를 날려줍니다.

진짜 데이트고 네가 좋다 라는 고백까지 실시.


비겁, 해요... 이 타이밍에 그런 말은

하여튼 카스미는 악담을 퍼부으며 사귀어 주겠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性스러운 밤을 만드려고 했던
주인공이지만 카스미가 쾌감에 지고 잠들어서 포기.


뭐... 이후에 H한 하루를 보내긴 합니다만...




변태짓하다가 회장 손주에게 강력하게 밟힌 점장.


하여튼 이즈모 회장이 주인공과 카스미가 사귀는 것을 알게 되고서
이상한 짓을 해옵니다.


시험 받는 도중에 H.


근데 그게 오히려 두 사람을 더욱 이챠이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죠.

주인공이 멋있게 보이기 시작해서 당황하는 카스미.

이후에는 별별 이유를 다 대고서 H합니다.
어제 하다 멈춰서 오늘 H.
이런 이유가 있으니 H.
저런 이유가 있으니 H.

...... H 씬만 11개입니다. 스페셜 스토리 포함 12개입니다.

뭐 에로게니까. 라면서 납득해주려고 해도 뭔가 뭐랄까...
하하하...


이후 유키와 대화하면서 자신이 주인공의 고백에 대답하지 않은 걸
깨달은 카스미는 주인공을 불러서...


고백합니다.


이후 이즈모 쪽에서 주인공에게 정직원 요청이 들어오고 그로 인해서 정식적으로
일을 배우게 되는 주인공과 그 옆에서 같이 일하는 카스미.

그 모습으로 엔딩입니다.


루트 깨고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야... 게임하면서 꾸벅꾸벅 거리다 놀라서 깰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
아 진짜... 너무 졸렸습니다. 부디 다음 루트에선 졸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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