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코이멜트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른 것 갑니다. 유키코이멜트랑 같이 설치했다가
유키코이멜트부터 플레이했습니다만...
키미코이.
너와 사랑하는 학원찻집(君と恋する学園喫茶).
줄여서 키미코이.
리온(REON. リオン)사의 15년 11월 작품입니다.
그림체는 묘하게 츠요키스가 생각납니다만...
(그쪽동네는 마지코이 시리즈로 바쁠테고.)
뭐 이미지가 그리 크게 박힌 느낌일 뿐이겠죠.
이 게임은 시작부터 저랑 좀 삐그덕 거린게 ㅋ...
설치를 하고 난 뒤에 작동이 안되는 겁니다. 키리키리2인가!?
싶어서 넬타 적용하니 돌아가더군요.
그리고서 다시금 삐그덕.
화면 크기 조절 불가능하더군요. 노트북에 따로 모니터 연결을 하고서
컴퓨터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애로함은 있지만,
플레이 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관계로! 플레이.

텍스트 설정창입니다.
무진장 간결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화면모드가 이 안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텍스트 설정에서 스피드 설정이 가능하고 텍스트윈도우의 투명도도
여기서 합니다. 메세지 스킵시 설정이나 확인 메세지도 이쪽.
진짜로 이거 텍스트 설정창 맞는건가???????
다만 텍스트가 올 동일 색으로 나오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운드 설정창.
사운드 설정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음량설정. 마스터 BGM 효과음 음성 시스템.
클릭시 음성 스킵 유무
각 캐릭터별 음성 크기.
간결하고 쉽게 딱 필요한것만 있습니다.

세이브/로드 창.
세이브창이랑 도르창은 글자만 틀릴 뿐 완전 똑같습니다.
시스템 창이 너무나도 간결해서 이정도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간결하게 하려다가 본래 목적성과 안맞는 설정창이 되버린다던가
필요한 요소는 어디론가 팔아먹은 듯 하지만, 일단 간결하고 보니 편하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정도겠네요.
다만 이 게임의 경우 게임 기동시 나오는 타이틀 BGM이 메인 테마송의 INST 송입니다.
덕분에 크게 저항감은 없이 게임에 들어갈 수 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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