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코이의 시작은 학원 내 동아리 활동이 의무시 되버리고
그게 원칙이 되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이 동아리 신청 용지를 선생에게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허나 이 선생.
하나에가 권력을 남용합니다.
주인공을 자기가 고문을 하고 있는 찻집부에 강제집행 해버리죠.

그리고 주인공이 투덜거리면서 들어오자
히로인 1번. 미야코. 주인공이 부르는 애칭 토코가
주인공에게 어디들어갔냐고 하고 찻집부라니까 자기도 찻집부들어간다고
해버리고 작성합니다.
소꿉친구의 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찻집부란 말에 반응한 한 아가씨가

찻집부로 향하는 주인공들을 빤히 봅니다.

그리고 찻집부 안에 있는 장비를 보며 눈을 빛내는 미야코.

이 게임. 캐릭터의 느낌보다도
(저 부담스런 슴가 때문에 더함. 그래봤자 한 여름의 눈이야기보다야...)
배경이 굉장히 이쁩니다. 엄청 세심하게 준비된 배경의 모습에 캐릭터들이 좀 묻히는 느낌.
여튼간에 찻집부에 문제가 있으니 동아리 인원 2명.
학원 규칙상 5명이상이 아니면 폐부처리.
그래서 인원부터 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간 주인공을 맞이하는
히나타 아리아. 주인공의 동생 포지션.

"만져져도 좋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야, 너는 특별해! 그러니 자, 사양말고!"
치녀가 나타났다!
이 치녀 히로인입니다. 사쿠라자와 히지리

히지리 애완견이 주인공 다리를 후려쳐서 생긴 해프닝.

아리아는 주인공이랑 같은 학교 다니겠다고 월반함(!?)
그리고 그 아리아를 얻기위한 수많은 동아리들의 러브콜!
주인공은 방치합니다.
그리고 다른 히로인에게 찻집부 들어와달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권유한다고 되려 한소리 듣죠.

그 히로인.
호즈미 마리 입니다.

그리고 호즈미의 말에 대해서 생각한 주인공이
그것을 전하며, 마리가 얼마나 디저트 만드는 것에 열심히 인지도 말해주는 덕에
스카웃 성공. 두명만 더 구하면 되는 상태가 됩니다.

주인공과 미야코네 집.
.......
조낸 잘사네!?

아리아의 친구로 나온 캐릭터.
흠... 언니가 부르네 뭐네 하는 것보면
스토리적으로 한 축을 담당할 수도 있겠군요. 안하면 맥거핀으로 끝날테고.
이후 주인공이 애완견을 구해준 것을 보고서 완전 반한 히지리가
주인공이 있는 찻집부에 들어오고, 아리아가 찻집부에 들어옴으로
폐부를 막았습니다.
근데 그걸 학생회장이 싫어하면서 가오픈 때까지 확실한 성과를 내라.
라고 말하며 안되면 폐부 시키겠다 합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하는 찻집부원들.


히지리와 주인공은 각 찻집들을 돌아다니면서 그 형태나 태도 등등을 체크.
그것을 응용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에 선생에 지도하 키친과 홀서빙 능력을 상향시키고서
가오픈.
가오픈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학생회장도 인정할만한 구성과 태도. 먹거리를
내놓음으로서 인정 받고 키미코이의 프롤로그가 종료 됩니다.
OP영상을 넣으려 했으나 OP 영상 사이사이에 미묘하게 H씬이 뒤섞여 있어서
이번 OP 영상은 패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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