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닛은 거참 ㅋㅋㅋ
꼭 어딘가 클레모아처럼 터지는 애들이 한명씩 있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깔끔한 캐릭터들의 모임이네요.

쿨에서 미나미 후미카 아리스
빠숑에서 유미와 아이코.
조합이 참 깔끔하네요.
미나미와 후미카라는 시메츠케 캬라에다가
아리스라는 신랄계 캬라.
거기에 정상인(아이코)과 상식인(유미)의 조합 ㅋ...

아리스가 시작하자마자 신랄합니다.

아리스는 게임도 하나봅니다.
후미카의 설명에 바로 게임 이야기를 하는 것보면.
그에 비해 빠숑에 두분은 신화도 라노베도 게임도 안보고 안하나 봅니다.
뭔소리래 모드.

후미카의 박식함을 칭찬하는 아리스.

그리고 세사람이 오기전에 이미 미나미와 후미카가
유닛명을 아인페리어로 정해버렸군요 ㅋ
그리고 그걸 보고 오오 하는 세사람.

그와 동시에 공포의 말이 튀나왔습니다.
모두들 협력해서 힘냅시다!
...... 아무리 생각해도 미나미의 힘내자는 무섭네요.
우즈키와 더불어 자신의 노멀 워크가
남에겐 오버 워크가 된단 걸 모르는 사람이다보니.

포지티브 사고 후미카.

.... 여신???

미나미와 후미카의 보증수표가 붙은 아리스입니다.
아리스가 성장하면 이뻐질 거라네요.

미나미 비너스설.
뭐, 미나미 싱글송 가지고 놀리는 거겠지만요.

아리스는 미나미나 후미카에 대해서 뭔가 극단적으로 높이사는 경향이
있었는데 대놓고 그걸 어필하면서 그 요령을 가르쳐달라고 하네요. 구. 체. 적. 으로.

미나미가 곤란해하는데 집요합니다.

거기에 후미카마저 동참하네요.
시메츠케 캐릭 두명을 좌지우지하는 신랄계 아이돌 닷디아나쟝입니다.
너무 무난한 애들이 모이니까 아리스의 신랄함과 집요함이 돋보이는군요!

것도 모자라서 빠숑들에게 쳐들어가는 아리스.
아리스가 선제 공격을 했다!
빠숑 두 사람은 가볍게 피했다!

이야기가 팬에 대해서로 돌변했다가

스테이지의 대한 유미의 생각이 튀나옵니다.
섹시 컨셉에 대해 말하자 기겁하는 아리스와 아이코입니당.

그러다가 아리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유미.
미나미나 후미카처럼 쿨 뷰티가 될 거라고.

그 말에 아리스가 기고만장해질 때!
빠숑의 공격 시작!
쿨닷디아나쟝을 던져서 아리스의 멘탈을 박살내버리는 유미와 아이코.
두 사람의 쿨닷이아나쟝 연타 공격이 크리티컬!
이러니저러니 상식인이니 정상인이니 해도 빠숑입니다.

아리스가 멘붕했습니다.
이번 유닛은 먹고 먹히는 관계 인것 같네요.
후미카 = 미나미
↑ ↓
아리스 ←유미 = 아이코
이런 식인듯.

그건 그거고 아리스 쓰알을 기간한정으로 내놓다니 이 치사빵꾸똥꾸같은 반남 색히들아!
아놔 요새 자금딸려서 죽겠는데 이 놈들이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들다니!
거기다가 빠숑 쓰알은 나츠키! 스알에 쿠미코도 있음!
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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