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카가 짜마를 엿먹였습니다.




주차장에서 길따라 걸으면 10분거리를
뒤로 돌리고 돌려서 산길을 타고서 2시간을 올라오게 만든 것.
그사이에 프레짱과 시키는 낮잠을 쳐잠쳐잠.
그러다가 지쳤다고 ㅋㅋㅋ

짜마가 절망합니다.
그리고 맘을 바꿉니다. 이것도 수행이니까! 라면서요.

어떤 시련도 넘겠답니다.

프레짱과 시키가 언니들이 다 해줄테니 차나 먹고 있으면 된다고.



자기는 더 높게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는 짜마에게
시키가 엄청난 흥미를 보이며 재밌답니다.
그말에 짜마가 욱하자

시키는 전력으로 살지 않는 모든 생물을 부정합니다. 흥미 없다고.

그리고 프레짱이 솔직한 짜마가 좋답니다.

그리고 시키는 절청소에 질려합니다.

조금은 재밌었지만, 이것은 효율적으로 안좋답니다.

아이돌로서 성장도 못한답니다.

논리적인 관계성이 없다면서 쿄코에게 말합니다.
청소하고 싶지 않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쿄코의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쿄코의 설교 타임이 들어갑니다.

엄청난 설교에 시키의 정신이 나갔습니다.

시키 청소합니다. 삐뽀삐뽀 위잉!

그리고 쿄코는 방긋 웃습니다.
쿄코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로 돌변했습니다.

짜마가 등장해서 묻자
쿄코가 행복하게 말합니다.
청소는 중요하다고 상냥하게 설명해줬다면서.

그리고 짜마는 자신은 밑사람들이 해줘서 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이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시키의 모습을 봤으면서 또 지뢰를 밟았습니다.

쿄코가 폭주합니다.
청소에 대해 이해는 했지만 짜마는 내가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다시금 중얼 거리면서도
쿄코가 무서워서 청소를 합니다.
이 유닛에 정상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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