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타쿠미가 빠지고 염진의 츳코미 담당 료가 나타났습니다.
료의 노래를 듣고 아키가 아이돌 이전엔 뭐했냐는 질문에 대답해주는 료.
아키가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했었는지 말합니다.
단순 점원했다고 하긴 합니다. 그러면서 리나는 뭐했냐고 하는데

공사판에서 뒹굴던 리나는 길을 가는게 아니라 길을 만들었다고 해버려서
아키가 감명을 받습니다!
(바보 콤비다...)

오해와 오해가 겹쳤습니다.

그러다가 또 다시 나오는 근육이야기.
누가 저 근육바보(아키) 좀 말려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나는 거기에 동조해버려서 료가 말려야 하는데
료는 츳코미 담당이긴 하지만, 근육바보들의 액티브를 말리지 못합니다.
거기다가 아키의 오빠는 육체파공무원이랍니다(군 혹 경인가?)

료가 츳코미 넣기 힘들어 하는 중.

그리고 아키의 발언에 료가 기겁하자
리나가 성희롱 아저씨 같다면서 즐거워 합니다.
동성간에서도 성희롱은 적용이 되니 틀린 건 아닌데 리나가 말하니까
뭔가 핀트가 어긋나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댄스레슨을 하잡니다.
비시바시 단련시켜주겠답니다.

료의 말은 왠지 모르게 현실이 될 것 같군요.
아키와 리나가 죽이 잘 맞는게 말이죠.
시키프레 이후 아키리나 콤비인가...
뭔가 넷이 뭉치면 장난아닌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 같은...
하여간

타쿠미를 센터에 넣고!

MV 감상도 하고!

플레이도 하고!
노래들으면서 자꾸 다리를 좌우로 흔들어서 힘들지만,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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