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적당히는 달려야하니 시작했습니다.
피어라 쥬얼 이벤트.
슈코가 마지막으로 들어와서 진행을 합니다.
아리스는 다시금 후미카랑 같이 나왔습니다.
후미카랑 아인페리어 했던 걸 자랑합니다.
쿨하고 멋있단 평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말에 슈코가 그걸 말하자면 우리도 츄츄 했다고 하면서
카에데에게 던지는데
그렇게 말하면 수많은 오해를 낳는다고 딴지를 겁니다.
아인페리어 2 + LiPPS 2 조합입니다.

그들의 말에 아스카가 투덜거립니다.
자기만 경험부족이라고 말하는 거냐고.

그리고 이런저런 말을 하는데
아리스가 가르쳐주마! 라고 하니까 비웃는 아스카입니다.

아리스가 뚱해집니다.
두 사람이 틱틱 거리자 주변에서 애덜끼리 싸우지 말랍니다.

그리고 발끈하는 두 아이.
후미카가 웃습니다.

리더 결정은 입후보제나 지정이 아니라
제비뽑기가 되었습니다.
누가 되었든 리더는 힘들게 뻔한 조합입니다.

그리고 뽑는 건 아스카. 발표는 후미카.
무슨 가요대상이냐!?
하여간 뽑을 때도 중2중2한 아스카입니다.
이 오른손. 악마의 오른손이 될것인가 아니면 신의 오른손이 될 것인가.
지금 운명은 내 손 안에. 크크크
모두가 나아갈 길을 부여잡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중2합니다.

아스카가 뽑고 후미카가 발표한 리더는 슈코입니다.
그래서 슈코 쓰알 가챠인 거였습니다.
슈코는 아리스가 아스카가 리더하면 재밌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면서
이걸 리허설로 하고서 새로 뽑자고 하는데

후미카가 요호는 몇년 살아도 변하지 않아요.
라면서 놀립니다.
그리고 아리스가 슈코씨는 여우인가요. 라면서 놀리고요.
이후 유닛명 이야기가 나오고 아스카에게 휘두르자


카를라가 어떠냐고 합니다.
모두와 어울린다고.
후미카의 설명충 모드 발동.
라틴어였던가요. 의미는 분명. 파랑.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있어서 네이밍 사전이나 언어사전을 좀 가지고 있는데...
CAERULEUS의 중성 복수발언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
여성 단수면 CAERULEA. 정도? 라틴어는 여전히 헷갈립니다.)
하여간 그렇게 이벤트 시작!

순정미드나이트전설은 풀콤해도 76만 밖에 못나오는 안타까운 덱입니다
(먼산. 담배. 모른척)

이벤트곡 마스터 플레이 풀콤을 해도 77만 밖에 못버는 안타까운 덱입니다
(야.)
마플을 플레이해봤는데 어렵다! 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여태까지의 마플들이 어렵단 느낌이 강했기에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마플은 될듯한데 안되니까 짜증나는 그런 느낌?
하여튼 다들 파이팅입니다.
근데 후미카니까. 후미카라서
달린다는 분들은 다들 최소 1만위 이내 생각하고 말씀하신거죠???
전 그게 젤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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